(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28일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창업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에 대하여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박지희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내용에는 ▲창업단계별 사업계획서 이해하기 ▲2024년 트랜드 사업계획서 파악하기 ▲투자자 입장에서 보는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정부 표준 사업계획서 PSST 작성 노하우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분석 ▲비즈니스 아이템 기반의 차별화 전략 등 사업계획서 작성 필수 항목에 대한 분석과 노하우가 담겼다. 5월에는 기업 맞춤형 사업 발굴 및 정부자금 조달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의 신청 조건, 자격 기준 파악, 서류작성 및 준비사항 등을 다루는 정부 지원사업 컨설팅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단계적, 체계적 지원을 통해 창업 초기 생존율을 높이고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신규 인수 사업장인 ‘은계어울림센터-2’에 대해 안전관리 강화 및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은계어울림센터-2는 공공도서관 및 어린이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 어르신 작은 복지관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이용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오는 4월 준공을 예정으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이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은계어울림센터-2 내·외부 전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에 따라 기계설비 및 전기설비, 화재예방 대책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공사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은계어울림센터-2 시설이 안전 최우선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항상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위해 요인에 의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제1차 예산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담당자 24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선결제·구매) △추가경정예산 편성 △예산 실무자 회의 운영방향 등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서로 공유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결제 집행과목 선정, 효율적 재정운용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방향, 회의주제 및 명칭 선정이 주를 이뤘다. 예산 실무자 회의는 총괄 담당자 및 부서별 예산 담당자가 모여 진행되는 회의로 건전하고 투명한 예산 운영을 위해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예산 총괄부서인 기획예산부는 회의를 통해 발굴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하여 예산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선결제·구매), 신속집행 등 정부정책 방향에 발맞춘 적극적 대응을 통해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무 건전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8일 백운커뮤니티센터에서 2024년 1분기 시설관리운영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는 관내 체육시설 관리·운영의 효율성 극대화로 체감도 높은 고객사랑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기존 운영해 오던 시설관리선진화추진위원회를 2024년부터 시설관리운영위원회로 새롭게 구성했다. 시설관리운영위원회는 의왕도시공사, 의왕시 청소년지원팀, 체육청소년시설팀, 의왕시체육회, 의왕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와 고객 대표를 위원으로 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은 의왕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현안 이슈에 대해 중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시설관리 운영위원회에서는 ▲체육시설 및 체육 프로그램 개선 및 발굴 ▲시설물 안전성 확보 및 노후시설 개선 방안 ▲체육시설 이용·편의·설치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협의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들을 도출할 예정으로 보다 균형 있고 만족도 높은 생활체육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최근 체육시설 운영 정상화 방안에 대해 검토했으며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동 강사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시작으로 체육시설 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7일 공사 본사에서 2024년 시민명예감사단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9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 총 3명의 시민명예감사단이 위촉됐으며 공사의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운영계획과 감사방향 등을 공유하고 주요사업인 B10BL 사업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도시공사는 이번에 위촉한 감사단은 안전분야전문가, 중소기업 경영자, 사회단체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해 공사에서 실시하는 감사에 참관하거나 공사의 주요 사업 및 취약분야에 대해 자문과 시정 권고를 할 수 있다. 또 부패 유발이 우려되는 제도 및 업무절차에 대해 건의하는 등 공사 사업운영에 적극 참여하며 시민명예감사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명예감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감사단의 건의사항은 핫라인을 통해 적극 반영해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쿼터백자산운용(대표 조홍래), 콴텍투자일임(공동대표 최용석, 신영범)과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쿼터백자산운용은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 투자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전문자산운용사로서 최근 증권사, 은행, 보험사까지 영역을 확대해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콴텍투자일임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화된 알고리즘 투자 전략을 만들어 투자자산 관리와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로보어드바이저 금융회사다. 신한은행은 쿼터백자산운용, 콴텍투자일임과 함께 향후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개발, 마케팅, 사후관리 등 분야에서 폭넓게 협력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고객들의 선택권 확대와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전문성을 가진 기업들과 제휴를 추진했다”며 “AI 디지털 혁신 기술이 적용된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통해 퇴직연금 고객의 수익률 향상 및 차별화된 자산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의 안정적 자산운용 및 수익률 제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8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에서 ‘GH 공간복지본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모듈러 주택사업, 공공재개발사업,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등 주요 사업의 신규 공모계획과 제도개선 사항을 설명하고 사업관계자간 의견 교류를 위한 것으로 약 80곳 이상의 건설사와 설계사가 참석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올해 14곳의 사업 후보지에서 약 1만호 공공주택 건설사업과 공공재개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용인 영덕의 중층 모듈러 주택 성공을 바탕으로 3곳의 사업 후보지에 대해 고층 모듈러 주택사업을 연구‧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기존주택 매입임대 1천호를 확보해 도심지 공간복지를 실현하고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GH는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함으로써 침체된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28일 연수1차시영아파트에서 보이스피싱 등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인천연수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iH 조동암 사장, 연수경찰서 최영우 서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연수구 관내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수경찰서는 입주민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iH는 콜센터를 통한 일대일 대처요령 안내, 관리비 고지서 상 홍보문구 삽입, 단지 내 홍보물 게시 등 선제적인 범죄피해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조동암 iH 사장은 “독거노인 등 상대적으로 범죄피해 및 대응에 취약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범죄예방 서비스를 제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연수1차시영아파트를 시작으로 iH가 운영하는 다른 임대주택에도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 이행과 나눔 가치 실천을 위해 ‘나눠드림 봉사단’을 발족했다 28일 밝혔다. ‘나눠드림’은 가진 것을 나누고(나눠) 꿈을 나눈다(드림)는 의미를 뜻한다. 한장수 상임이사(경영기획본부장)를 단장으로 한 봉사단은 기금 조성을 담당하는 총무 파트, 시설 개보수 봉사지원 등을 담당하는 시설보수 봉사 파트, 일반 봉사 파트 등 150여 명으로 구성됐다. 발족식은 전날 오후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공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봉사단은 “사회를 건전하게 변화시키는 사회공헌을 통해 봉사활동을 지역주민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으로 봉사단은 사랑의 헌혈 및 헌혈증서 기증, 물품 기부 등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사회적 약자 가정 시설물 보수, 도시락 나눔, 장학금 기금 마련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거친 뒤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허정문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과 봉사 활동을 통해 더욱 끈끈하고 온기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경기도 소재 화장품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화이트바이오 혁신기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성산업진흥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코스맥스, (주)노디너리, (주)비즈니스마이닝 등 5개 기관이 함께 마이크로바이옴 친환경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혁신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를 활용한 뷰티 제품을 사업화하고자 하는 경기도 소재 중소·벤처기업이며 총 5개사를 선정해 ▲지식재산 코디네이팅 ▲데모제작 지원 ▲디자인 코디네이팅 ▲소비자 품평회 ▲시험평가지원 등 사업화 과정 전반에 대해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며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2021년 과기부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화이트바이오 혁신클러스터 사업단을 구성, 화성시로부터 5년간 47.5억원을 지원받아 총 87.5억원 규모로 ‘환경 및 친화 바이오 액티브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소재 및 바이오 에멀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 하는 고객 대상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와 1만원 땡겨요 쿠폰을 제공하는 ‘쏠트로 땡겨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신한은행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신규 발급 후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고객 선착순 20만명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2000포인트부터 100만 포인트까지 랜덤 지급 하고 땡겨요 배달비 쿠폰 3000원을 제공한다. 땡겨요 앱 신규 가입 후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 및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최초 신규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3000 마이신한포인트와 땡겨요 쿠폰 1만원을 즉시 지급한다. 또한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로 1회 2만원 이상 결제 완료한 고객 선착순 5만명에게는 땡겨요 배달쿠폰 3000원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환전 시 100% 환율우대(전세계 30개 통화)되고 해외결제 및 해외 ATM 인출 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카드다. 환전 후 외화계좌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31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11번가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 제품 100여개를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4월 봄맞이 우수중소기업 상품대전’ 기획전을 펼친다. 기획전에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쌀을 비롯해 주꾸미, 견과류 등 식품과 함께 인테리어 용품 등이 마련됐다. 더불어 11번가 기획전이 종료되면 오는 4월 1일부터 일주일간 티몬을 통해서도 동일 판매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위메프·롯데온·sk스토아·삼성웰스토리 등에서도 기획전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5년간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도내 중소기업의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과 마케팅 등을 돕고 있다. 이번 기획전 역시 온라인 판로지원의 하나로 진행되며 지난해에는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약 245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한 바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월부터 이행하고 있는 ‘민생금융지원’ 공통 프로그램 ‘이자 캐시백’에 이어 4월 중 1094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초 총 30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안을 발표하고 2월부터 고금리 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자 캐시백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27만 3000여명 고객 대상 이자 캐시백 1812억원 지원을 완료했다.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프로그램 287억원 ▲미래세대 청년지원 프로그램 228억원 ▲사회 이슈 해결 동참 프로그램 141억원 ▲서민금융진흥원 및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438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자율 프로그램 시행으로 18만 7000여 명의 고객이 상생금융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율 프로그램 중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프로그램으로는 ▲소상공인 이자 경감 및 캐시백 ▲신규 창업 소상공인 대출 상품 출시 ▲상생형 스마트 상점 디지털 전환지원 등이 추진된다. 미래세대 청년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창업 소상공인 전용 대출 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7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공사와 도민이 소통하는 최상위 기구인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제1회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주주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지역 대표 114명, 고객대표 16명, 직능대표 20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된 도민주주단이다. 지난해 11월 도민의 경영 참여 기반을 만들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GH 기회수도파트너스’를 창단했다. 이들은 2년간 명예 주주가 되어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사업 계획 및 경영 성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다양한 제안을 할 예정이다. 창단 이후 첫 공식 활동인 이번 총회에서 지분적립형 주택, 제3판교 테크노밸리, 전세피해지원센터 개소 등 2023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사업 계획과 도민주주단의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보고했다. 또 현장 참석이 어려운 도민주주를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굿홈TV)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소통의 폭을 넓혔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기회수도파트너스의 다양한 정책 제안에 항상 귀 기울이고 이를 공사 경영에 반영토록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최근 ‘GH ESG경영 인식 확산 교육’이라는 주제로 조직내 ESG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3월 한달 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ESG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했다. 교육 내용은 ▲ESG경영의 중요성 ▲공사의 ESG경영 전략체계 ▲ESG관련 정부정책 동향 ▲ESG 관련 국내 정책 우수사례 등으로 ESG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ESG경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공사는 ESG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관내 금속가공 및 기타 기계·장비 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소공인 작업장 위험성 진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와 함께 실시하는 사업으로 ▲위험성진단 ▲안전개선 컨설팅을 무상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업장 위험성 진단 참여기업에 한해 향후 모집예정인 '생산성·품질 향상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4월 3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군포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석진 원장은 "최근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많은 소공인이 작업장 위험성진단에 참여해 안전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내 최초로 발주자가 다양한 공사 현장의 위험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감독하는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개발한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은 기존에 시공사가 운영하던 안전 작업 위주의 안전 관리시스템과는 다르게 발주자에게 특화된 게 특징이다. 그동안 발주자의 안전 관리는 각 현장마다 시공사가 다르고 감독원의 역량과 경력에 따라 현장별로 안전 관리 수준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의 개발로 경기주택도시공사 모든 사업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고도화해 안전사고 예방과 중대재해 제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기능으로는 발주자 안전 책무 이행 여부의 실시간 확인, 건설 현장의 위험 예측 및 집중 관리이다. 산업안전보건법과 건설기술진흥법 등 어렵고 복잡한 발주자의 안전 책무를 감독원이 손쉽게 이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유도하기 때문에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도 용이 해 질것으로 예산된다. 또 건설 현장의 위험 예측에도 특화되어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관할하는 현장을 대상으로 사전에 위험 작업으로 지정된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 표시되어 집중 관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존중 표어 사내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작 10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조직 내 청렴윤리 문화 확산과 더불어 인권 존중 문화 내재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는 청렴 표어와 함께 인권 존중 표어 공모도 함께 진행했다. 청렴표어 80건, 인권 존중 표어 64건으로 총 144건의 표어가 접수됐고 공사의 청렴윤리·인권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부서별 청렴·인권침해 지킴이 등 대표 직원들의 1차 심사 후 각 실·처·단장의 2차 심사를 통해 총 10건의 표어를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청렴·인권 존중 표어는 공사 내부망, 각 사업 부서 내 게시판, PC 바탕화면 등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공사 전 직원이 일상생활에서 청렴과 인권 존중을 실천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2018년부터 진행된 표어 공모전이 올해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끝났다”라며 “일상에서부터 청렴과 인권이 우선시되는 조직 문화 실천에 힘쓰며 청렴윤리·인권경영의 가치 철학을 지켜 지속적인 경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사는 청렴윤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기존주택등 매입임대주택사업에서 올해는 500호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기존주택등 매입임대주택사업은 무주택자로서 수급자 등 저소득층과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1인 가구 등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세대, 다가구 등 주택을 iH가 매입한 후 임대하는 사업이다. 매입 대상주택은 인천광역시 관내 전용면적 85㎡이하 다세대, 다가구, 연립주택 등이며 청년, 신혼부부 대상 주택의 경우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지역 위주로 매입하고 있다. iH에서 매입, 공급하는 기존주택등 매입임대주택은 주변임대시세보다 저렴하고 보증금을 떼일 걱정 없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 주택으로써 인천광역시 관내 무주택 주거취약계층과 청년, 신혼부부, 1인 가구 등에게는 생활의 희망이 될 수 있는 주거복지사업이다. 특히 iH에서는 올해 매입 대상 주택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으로 iH가 설계에 직접 참여하는 약정형의 매입방식별 기준을 강화하고 약정형 매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 균형 매입을 위한 매입기준을 마련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비대면 해외송금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세계 200여개국에간편하게 송금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쏠빠른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쏠빠른 해외송금’은 수취인의 영문 이름 정보만 있으면 계좌번호, 주소, 전화번호 등 추가정보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고 일반 해외송금 대비 수취인이 빠르게 받을 수 있다. 또한 국가, 금액에 상관없이 송금수수료가 3.5달러(USD)로 다른 시중은행들이 제공하고 있는 동일한 유형의 해외송금 수수료 중 최저 수준이다. ‘쏠빠른 해외송금’은 개인 고객이 신한 쏠(SOL)뱅크 앱 해외송금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송금액 한도는 미달러 기준 건당 5천달러, 1일 최대 1만달러, 연간 최대 10만달러다. 신한은행의 이번 ‘쏠빠른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는 고객에게 더 몰입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신한은행은 ‘쏠빠른 해외송금’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해 신한 쏠(SOL)뱅크 앱에서 송금상태 확인, 수취인명 변경, 환불신청, 환불금액 입금 등을 모두 처리할 수 있게 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정상혁 은행장도 최근 임직원들에게 고객몰입과 영업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