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배달특급이 미래 먹거리 창출과 마케팅 방안 모색을 위해 대학생들과 머리를 맞대고 브랜딩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연합 프레젠테이션 학회 인사이트그래피(InsightGraphy)와 배달특급의 전략적 발전 방향과 고객 다변화 전략 수립 및 발굴, 리스크 관리 및 미래 대응 전략을 함께 모색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더불어 학회가 그간 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고려해 이번 프로젝트 연계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배달특급의 저비용 고효율 효과 극대화, 브랜드의 일관성 유지 및 강화 등을 꾀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3월 중 내부 논의를 거쳐 최종 제안서를 도출하고 효과성 점검을 위한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배달특급의 발전 방향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서비스 이용자 유치와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의견을 제시받았다”며 “올해로 4년차를 맞는 배달특급의 발전과 지속성을 위해 대학생들의 시선에서 우리 서비스를 평가받는 좋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사내 업무 효율을 높이기위해 직원용 대상 업무용 챗봇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로 외부 고객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챗봇 서비스를 직원들이 가장 궁금한 사항인 인사․복지 분야에 시범 도입하여 단순, 반복적인 문의사항을 챗봇에게 물어봄으로써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게 했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인사·복지 분야 서비스를 지원하며 특히 ‘내 연차 정보’ 등 일부 서비스들은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적용으로 개별 맞춤형 서비스로도 제공된다.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통하여 사용성과 편리성을 개선하고 지난해 도입한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및 다양한 업무 시스템과도 연계해 업무시간을 줄이고 디지털 노동력을 확보해 직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해 전세임대챗봇, 보상챗봇 등 고객용 챗봇을 구축한 바 있다. 업무용 챗봇 도입으로 업무 수행 중 정보 접근성이 향상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IT 기술을 적용해 직원들이 창의적인 일에 집중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한 업무환경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가 23일 열린 경기소협 총회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공동 홍보를 진행했다. 공동 홍보는 지난 7일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소협이 체결한 ‘경기도 소비자 권익 보호 및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상호 협력을 통한 소비자 권익 보호 활동 촉진 이행 차원에서 진행됐다. 경기소협은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로 약 7만 6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소협 회원을 대상으로 배달특급 회원가입을 독려하며 홍보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회용품 안쓰기 선포식도 함께 열렸다. 배달특급은 지난 2021년부터 다회용기 제공사업 등 친환경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경기도내 소비자 권익을 위해 힘쓰는 경기소협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배달특급 공동 홍보라는 실질적 활동에 처음 나서게 되어 기쁘다”며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배달특급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우수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IP 제품 혁신 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오는 3월 18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제품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성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중 지식재산권(IP)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사업은 ‘제품 기획’과 ‘제품 사업화’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먼저 8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제품화하기 위한 기술적 문제해결, 기술 검증, 기술 권리화 전략 도출 등 ‘제품 기획’을 위한 비용 500만원을 지원한다. 제품 기획 단계를 마친 후 평가를 통해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해 시제품 개발, 제품인증, 권리확보 등 ‘제품 사업화’를 위한 비용 4000만원을 후속 지원한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시 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산·학·연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관내 사회복지기관인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환경실천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기후위기 대응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로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상습침수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며 주거개선·심리상담·환경교육 등을 통해 대상자에게 기후환경 변화 적응역량 향상 및 기후위기 대응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신천동 기후환경실천 네트워크 구축 ▲기후환경 위기 주거취약계층 대상자 발굴 ▲침수피해 예방사업 공동 추진 및 홍보 협력 등이 포함됐으며 공사에서는 자체 인력을 활용하여 관내 상습침수 주거 취약지역의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및 주거개선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공헌활동 추진 및 더욱 안전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또한 상습 침수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취약계층의 불편과 어려움에 크게 공감하며 침수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4 경기귀농귀촌대학’ 교육 대행기관을 22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전 국민이 경기도로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귀농·귀촌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귀농·귀촌인을 육성·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귀농귀촌대학은 경기도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총 120시간 이상의 교육을 통해 농지법, 첨단농장(스마트팜), 드론 농업 등 공통 과정과 교육 기관별 특화 과정, 현장실습, 선진지 견학 등 장기 교육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관별 특화 과정은 밭작물, 원예, 약용약초, 곤충사육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 개설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고등교육법·평생교육법·학원법 제2조에 의해 설립된 기관이나 단체 등이며 이론과 현장실습이 가능한 교육기관 3곳 내외로 선발한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교육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교육포털에 등록될 예정이다. 올해 총 200명의 귀농·귀촌인을 양성하는데 뜻을 함께할 교육기관은 경기도귀농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공정무역 실천기업은 공정무역 촉진을 위해 공정무역 제품을 사용하고 판매, 교육 및 홍보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인증 받는 제도다. HU공사는 지난 2021년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 최초 인증 받았으며 화성공정무역협의회 단체가입, 임직원 대상 공정무역 교육 실시, 공정무역 제품 구매 확대,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 참여, SNS를 통한 공정무역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이번 재인증을 취득했다. HU공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와 연대해 공정무역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련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에 더욱 기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공정무역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며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 공정거래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6일 개최된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사업 ‘비룡큰둥지’ 건설사업에서 중앙건설㈜ 컨소시엄(중앙건설㈜, 시공종합건설㈜, 영훈종합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민감참여 공공주택사업방식으로 진행되는‘비룡큰둥지’복합개발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86-21일원에 임대주택(27세대), 공영주차장, 공영상가, 어린이집, 노인복지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4년 7월 착공해 2026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의 주거여건개선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해 마중물사업, 지자체사업, 부처연계사업, 공기업사업으로 계획되었으며 총괄사업관리자인 iH는 103억 규모의 공기업사업(통합공공임대주택, 돋움집)과 529억(국비 97억, 시비 236억, 구비 196억) 규모의 마중물 사업(생활SOC공급)을 진행 중에 있다. 조동암 iH 사장은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낙후된 구도심이 활기를 되찾고 주변 마을과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도시재생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구도심에 부족한 생활SOC를 지원하는 도시재생리더 공기업 iH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2024년 2월 개정된 ‘시흥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장기 등 기증자·조직 기증자·장기 등 기증 희망자·조직 기증 희망자에게 체육시설 이용료 및 수강료 50% 감면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장기 기증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기증 등록자 부족으로 인해 대기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공사는 장기 기증자에 대한 감면 혜택 제공으로 장기 기증에 대한 인식과 참여를 촉진하고자 한다. 장기 기증 등록은 시흥시 보건소 또는 국립장기조직 혈액관리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6세 미만인 경우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감면 대상자는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로 한정되며 감면 적용은 신분증 및 기증 희망 등록증 등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정동선 사장은 “장기 기증자 및 기증 희망자를 위한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시행을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높이고 합당한 예우를 갖추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는 지난 17일 부곡체육공원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두발로 Day’ 행사를 개최했다.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 주관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NH농협과 의왕시민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두발로 Day’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농협의 ESG 경영 실천 의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두발로 Day 참여자들은 간단한 스트레칭 후 부곡체육공원을 출발해 산들길과 장안지구 구간을 지나 다시 부곡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4km 코스를 걸었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걷기와 함께 두발로 Day 참여 실적(3, 5, 8회)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 기념품을 증정하는 탄소제로 ‘두발로 챌린지’가 진행됐다. 또 의왕시지속가능협의회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24년 청룡의 해에 처음 열린 ‘두발로 Day’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건강을 챙기며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많은 시민이 건강과 환경을 위한 두발로데이에 참여해서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져보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관내 반정동에서 영천동까지 운행하던 H101번 시내버스를 무봉산 자연휴양림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화성시 중동에 위치한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자원체험관과 야영장 등이 설치돼있어 최근 시민과 관광객이 매우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HU공사에서는 H101번 시내버스를 무봉산 자연휴양림까지 노선을 연장해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HU공사는 노선 연장을 위해 버스 정류소를 3개소 추가 설치했고 변경된 H101번 버스 시간표를 홈페이지에 게시해 안내하는 등 안정적인 운행에 힘쓰고 있으며 향후 현장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시민이 해당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윤인기 HU공사 대중교통본부장은 “H101번 시내버스 노선 연장으로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획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프랜차이즈 제휴 브랜드와 풍성한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가장 먼저 치킨 브랜드 5종이 준비됐다. 땅땅치킨은 18일까지 1만 7천 원 이상 주문 시 3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자담치킨은 29일까지 최소 주문 금액 1만 9000원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 부어치킨과 멕시카나도 3천 원 할인 구폰 제공을, 치킨플러스는 4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자헛은 배달과 픽업 주문을 나눠 할인을 제공한다. 배달은 최소 주문 금액 2만 1900원 이상 주문에 한해 7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픽업 주문은 2만 3900원 이상 주문시 무려 1만원을 할인한다. 이 밖에 한식 브랜드 유가네닭갈비는 4000원 할인을, 편의점 브랜드 CU는 2만원 이상 주문에 3천원을 할인한다. 배달특급 회원이라면 8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 쿠폰을 누구나 무제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선착순 쿠폰으로 마련된 만큼 수량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되며 브랜드별 할인 행사 일정이 다른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갯골생태공원 및 갯골캠핑장 프로그램을 오는 3월 1일 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동절기 갯골생태공원 및 캠핑장의 노후 시설을 보수하여 다가오는 봄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정비를 마쳤다. 갯골생태공원 프로그램 중 전기차 투어와 다인승 자전거는 오는 3월 1일 부터 11월 29일 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염전체험 및 수상자전거 등 기타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공원 내 취사존은 10월 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시흥시 공유 플랫폼 시소를 통해 사용 기준일 5일전 까지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갯골캠핑장 예약은 인터파크 누리집을 통해 3월 이용분 부터 예약 접수 할 수 있다. 시흥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이용을 원하는 달의 매 전달 15일(국·공휴일 제외)은 시흥시민에게 50%를 우선 접수, 20일 부터 일반시민에게 나머지 50%를 선착순 접수기회가 부여된다. 캠핑데크 사용료는 1박당 3만 5000원(전기료 포함)이며 현대식 게르(모새달) 사용료는 1박당 10만원이다. 할인대상별 감면률과 관련한 상세한 안내는 인터파크 누리집 또는 공사 누리집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도시공사 직원이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수년간 기른 머리카락을 기부한 것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공사 문화사업팀 신경신 주임은 최근 3년 동안 정성껏 기른 자신의 머리카락(길이 50cm)을 소아암 환우를 위해 ‘어머나 운동본부(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기증했다. ‘어머나 운동본부’는 일반인들로부터 머리카락을 기부받아 병원비 부담이 큰 20세 미만 어린 암환자들에게 가발을 제작해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암 치료 중 탈모로 인한 정신적 충격 및 심리적 위축감으로 고통받는 소아암 환아의 정신적인 상처를 치유하는 활동을 하는 사회공헌재단이다. 신주임은 기부를 하게 된 동기를 묻는 질문에 “일상생활에서 주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다가 머리카락 나눔 운동을 알게 됐고 소아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머리카락 기부를 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임명진 공사 사장은 “직원의 선행이 투병 중인 소아암 환우들에게 힘이 되고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 여주도시공사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화성체력인증센터는 오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시민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한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체력증진교실은 소도구를 활용해 주 3일, 8주 과정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지난해 누적 참여 인원이 1만 2946명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었다. 올해 체력증진교실은 주 3일(월, 수, 목)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비대면 수업과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화성시 서부 보건소와 협업하여 분기별 기초의학검사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효과검증반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근영 사장은 “전문인력이 운영하는 체력인증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2024년도 SNS 시민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SNS 시민서포터즈는 공사의 신규 사업과 정책, 사업장 소식 등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공사는 현재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 등 4개의 SNS 매체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총 6명이다. 신청자격은 블로그, SNS 등을 운영하는 수원시민과 관내 직장 거주자다. 신청은 공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파워블로거 및 서포터즈 활동 경험자는 우대된다. 최종 선정자 발표는 다음 달 7일이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편의를 위해 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장에 대한 무료 주차, 활동비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와 SNS를 참고하면 된다. 허정문 사장은 “공사의 정책과 사업장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시민에게 공유를 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이달 28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2024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책이다. 지난해까지 파편적으로 운영된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과 홈쇼핑 방송 지원, 해외유통망 진출 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 운영한다. 먼저 경기도주식회사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부문에 680개 업체를 모집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로는 물론 역직구 마케팅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온라인 입점 판매 관리에는 250개사(社)를 모집한다. 온라인을 통한 판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것으로 상품 등록부터 판매와 CS 등에 대한 부분을 지원한다. 세 번째, 30개 사(社)를 선발해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도 한다. 기업당 최대 1500만 원의 방송 송출료를 지원해 홈쇼핑 진출을 돕는다.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온라인 입점 판매 지원 관리, 홈쇼핑 방송 지원 사업 모두 8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와 함께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부터 선보인 유통상담회를 통해 전·현직 유명 플랫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상생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적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광희 원장을 포함한 전 직원들이 지난 5일부터 관내 전통시장 6곳(관양시장, 남부시장, 박달시장, 호계시장, 중앙시장, 석수시장)을 방문했다. 진흥원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으로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서별 전통시장 내 식당 이용하기 및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안양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9일부터 11일까지 상권 밀집지역 및 전통시장 주변에 위치한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63곳을 무료 개방한다. 박달시장 노외주차장을 비롯해 남부시장 노외주차장, 평촌 지하주차장, 인덕원동 노외주차장, 동편마을 지하주차장 등이 해당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설 연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탄 호수공원 주차타워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김근영 사장이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써 주관했으며 공사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근로자 안전 관리 이행상태 등 현장 및 시설을 면밀히 점검했다. 김근영 사장은 특히 공사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전도, 협착 등 3대 다발재해에 대해 철저한 사전 조치를 당부했으며 추후에도 작업환경 개선, 안전관련 등 현장 근로자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또한 근로자의 작업환경과 휴게시설 및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사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근영 사장은 “설 연휴와 같은 재난취약시기는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므로 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구축해야한다”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민의 소비자 권익 보호와 강화를 위해 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경기도 소비자 권익 보호 및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경기도주식회사의 이승록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과 조영완 사업본부장, 그리고 경기소협의 손철옥 회장, 박정희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및 각종 위탁사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경기소협은 소비자의 건전하고 자주적인 조직 활동을 촉진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로 지난 2015년 설립돼 약 8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로가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를 접목해 소비자 권익을 최대한 보호함과 동시에 배달특급 및 각 위탁사업의 성공적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소상공인 우대 정책 등과 함께 소비자를 위한 모임도 발전해야 한다”며 “경기도주식회사는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위한 정책을 많이 펼치고 있으니 오늘을 기점으로 실제 성과를 거두는 MOU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