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정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온정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온정 꾸러미 나눔'은 정남면지역사회조장협의체가 관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50가구에 라면, 누룽지, 잔기지 떡을 배부했다. 한편 이번 나눔행사 재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 - '화성시니어클럽' 운영할 전문기관 모집 화성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노인일자리지원기관(화성시니어클럽) 운영 수탁자 모집한다. 수탁자는 전문사회복지사업 수행 및 재정 능력을 갖춘 법인 및 단체로 △노인일자리지원기관(화성시니어클럽) 운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과 부대시설, 작업장 등 시설 운영 △기존 수탁법인 운영 프로그램 및 사업 승계 사무를 오는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선정결과는 7월 중 화성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나박 물김치, 막걸리 키트 체험자 모집'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사업장 2개소에 기술전수로 생산하게 된 물김치와 막걸리 만들기 꾸러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 오는 20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동탄목동이음터는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온 가족과 이웃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동탄목동이음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함께하는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체험·나눔 이벤트로는 ▲1일 2회 운영되는 브로잉 커피 체험(5월 16일 ~ 28일) ▲마을활동가 재능 나눔으로 진행되는 천연비누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화분만들기(5월 21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굿즈나눔마켓(5월 25일)이 동탄목동이음터의 각 공간에서 운영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음악·뮤지컬 공연으로는 ▲토크 뮤지컬 콘서트 뮤지컬 갈라쇼(5월 25일) ▲동탄목동이음터 마을동아리와 함께하는 이음버스킹 공연(5월 21일 ~ 28일) 이 이음홀에서 개최된다.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탄목동이음터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로 시민분들이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동탄목동이음터가 온 가족과 이웃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 가족여성회관(관장, 권금상)이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외부 공모를 통해 공사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권금상 관장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미, 의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우선 11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청공연 '정조의 호위무사를 만나다'가 막을 연다. 장용영과 무예24기를 소재로 한 비언어 퍼포먼스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가족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수원시립공연단의 찾아가는 재능기부로 추진됐다. 15일에는 '모두를 위한 부모교육'이 열린다. 혁신교육가로 평가받고 있는 김누리 교수를 초빙 '독일교육에서 배우는 우리의 미래'란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당면한 교육 문제를 직시하고 새로운 교육 해법을 찾는 민주시민교육으로 가족여성회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28일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음식을 만들고 또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우리 가족 톡앤쿡'이 진행된다. 요리과정을 통해 가족 공동체를 탐구하고 평등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가족이 폭주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 봉담읍과 봉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으로 6일 봉담호수공원, 물소리공원, 삼봉생태체육공원 등에서 ‘효(孝)드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주민과 어르신 900여명에게 효드림 키트(카네이션, 떡세트, 물티슈 등) 등 물품을 드리고 복지사각지대 놓인 어르신 발굴을 위해 진행했다. 이날 효드림 행사는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진흥회, 부녀회,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봉사단체들이 함께 동참했다. 차진기 봉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오늘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호텔 라마다 속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6일 아가월드 몬테소리와 제휴해 '원 데이 오감놀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오감놀이 클래스에서는 아기의 신체·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다양한 교구와 책을 만나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원 데이 오감놀이 클래스의 이용료는 1인 기준 3만원이다. 객실 1박과 함께 대관령 양떼목장의 푸르른 초원을 거닐며 여유로운 산책과 귀여운 양들을 만날 수 있는 '봄이 양 패키지'도 진행한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양에게 먹이를 주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 여행이다. 패키지 기간은 6월 30일까로 금액은 1박 요금 기준 9만 9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