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수원시 제7선거구 매탄 1,2,3,4동)가 지난 7일 탄탄캠프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의원은 지난 4년간 경기도의회에서 비례대표로 사회적약자인장애인과 아동,청년,여성,노인을 위한 복지정책과 공공의료서비스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최종현 후보는 앞으로 4년은 지역(매탄 1,2,3,4동) 유권자의 삶을 돌보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최종현 후보는 "요즘 선거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다. 민주당이 잘못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그러나 지금은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두려움도 있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도 있지만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는 일이기에 지역민의 심판을 받기위해 도전하게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비례대표를 하면서 경기도 전체를 아우르기 위해 열심히 했다"며 "더 큰 그림을 그려서 더 많은 주민들을 돕고 싶다"며 "정당 보다는 지역을 위해 일하는 진정한 일꾼에게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이 지난 29일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동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 신동헌 광주시장, 소병훈, 임종성 국회의원을 비롯해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김중식 부위원장, 황수영, 이영주, 김장일, 허원, 이명동, 권락용, 안기권, 박덕동, 박관열, 최만식 의원과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이충환 전국시장상인연합회 경기지회장 등 업무 관계자 200여 명이 함께했다. 안 부의장은 “지난해 10월 광역 최초로 개원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이번달 말까지 개소를 완료하는 3곳의 권역별 센터는 일원화된 원스톱 지원을 통해 경기도 68만 소상공인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지역경제의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동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이어 “세계를 덮친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주요 현안이 생길 때마다 지역경제는 직격탄을 맞고 상권은 얼어붙을 수밖에 없다"며 "지역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설 인프라 구축, 판촉 및 문화행사 등 기존 사업과 함께 1인 점포와 같이 소상공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