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현규)·부녀회(회장 황숙자)는 지난 22일 철2사랑회(회장 황윤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환)의 후원으로 복날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이른 아침부터 직접 끓인 삼계탕과 방울토마토를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가정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황숙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원기 회복에 좋은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더위를 이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익 철산2동장은 "후원해주신 철2사랑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복날에 삼계탕을 전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방역과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광명마을 냉장고 밑반찬 후원 및 겨울철 김장 담가 주기 등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화성동탄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는 지난19일 김장철을 맞아 탈북민과 함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탈북민을 위한 김장나눔의 뜻으로 진행, 보안자문협의회 후원으로 행사당일 보안자문협의회뿐만 아니라 관내 탈북민, 지역주민 등 모두가 김장행사에 동참했다. 보안자문협의회 이용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나눔 행사에 참여한 탈북민 김모씨도 "우리 탈북민을 위해 매년 애써주시는 경찰관들을 위해 돕고자 지원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화성시 동탄6동은 지난 16일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러지(GST)와 '2019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러지(GST)와 동탄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사회단체 등 100여 명이 함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지내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20상자는 관내 저소득층, 경로당,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공병찬 동탄6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GST㈜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동탄6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