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까지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를 함께할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GIYFF-riend'를 모집한다. 제5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는 김포시와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가 주최, 김포문화재단과 마을문화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행사로 다가오는 11월 19일 예정된 개막식에 앞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사전행사로 각국의 대사관, 문화원들과 함께 다양한 국제교류 상영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활동가는 7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본 행사 및 사전행사에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제5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홍보/기록팀 ▲행사운영계획팀 ▲관객서비스팀 ▲영사자막팀 ▲교육지원팀 ▲운영지원팀 ▲예술문화 지원팀 등 총 7개의 팀으로 나뉘어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영화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영화제와 영화를 사랑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5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자원봉사자 모집 기간은 지난 6월 25일(토)부터 7월 15일(금)까지로 온라인을 통해 지원 가능하며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7월 18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결과는 합격자들에게 SMS를 통해 발송할 예정이며 합격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2022년 제5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의 일환으로 '주한벨기에대사관과 함께하는 GIYFF 벨기에 문화의 날'(이하 벨기에 문화의 날) 행사를 오는 14일 오후 4시 30분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벨기에 문화의 날' 행사는 김포시, 주한벨기에대사관,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가 주최, (재)김포문화재단과 마을문화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관내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벨기에 영화와 문화를 통해 시민들이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랑수와 봉탕' 주한벨기에대사의 환영사와 함께 브레히트 반후니커 감독의 '파이널 리스트'와 빈센트 발 감독의 '벨지안 랩소디'까지 총 2편의 벨기에 음악영화가 상영될 계획으로 벨기에의 유명 재즈밴드인 'Crossbones'와 'Volpe'의 공연을 함께해 선선한 봄날의 저녁을 감성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사장 한쪽에서는 벨기에 음식문화 체험존, 공정무역 체험존, 독립서점 홍보존, No플라스틱 캠페인존, 친환경에너지 체험존 등 5가지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2020 제3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가 5일 개막했다. 김포아트홀 주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조직위원장인 정하영 김포시장과 영화인,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윤송아의 사회로 열렸다.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여타 행사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받은 영화제인 만큼 개막식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합쳐진 독특한 방식을 채택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시상자들은 수상 때만 행사장에 입장하고 시상이 끝나면 바로 김포아트홀 밖으로 퇴장했다. 수상소감은 영상을 통해 전달됐다. 최우수상과 대상 등 주요 시상자들은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하고 모든 과정은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로 온라인 송출됐다. 개막식은 총 4부로 진행됐고 다양한 계층의 사회자가 진행을 맡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1부는 화가 겸 배우인 윤송아, 2부는 뮤지컬 '빌리엘리어트'의 주역 심현서, 영화 '담보'의 주역 박소이, 3부는 청소년집행위원 김다옴, 4부는 조영훈 집행위원과 이혜주 운영위원장이 맡았다. 개막공연으로는 김포의 어린이 합창단인 '금빛우리소리합창단'과 어린이 치어리딩팀 '레인보우 치어리딩'이 무대에 올랐다. 개막작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