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8기 시정운영의 비전과 현안 및 약속 사업들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하기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시정혁신기획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시정혁신기획단 출범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광명시 민선8기 시정혁신기획단은 시장을 단장으로 우정욱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사무처장이 부단장을 맡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 실무자 등 19명으로 구성된다. 시정혁신기획단은 3개 분과로 구성되며 제1분과는 분권·일자리·청년·민생경제, 제2분과는 교육·문화·복지, 제3분과는 도시·기업유치·공원 분야를 담당한다. 기획단은 이날 중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단장이 민선8기 시정의 방향, 철학, 공약에 대해 설명하고 부단장은 위원들에게 기획단의 구성 및 운영 방향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후보자 시절 공약서에 포함된 선거공약 및 시민이나 단체가 제안했던 정책사업 그리고 광명시가 지방정부로서 새롭게 꼭 담아야할 가치가 무엇인지도 함께 토의했으면 한다"며 "또한 시정혁신기획단 내 민생경제회복 TF 팀을 구성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6일 수원 현충탑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및 최종현 경기도 의원, 이계삼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9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오완석 사무처장의 퇴임식이 열렸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지난 2018년 9월에 부임해 4년여간의 임기 동안 60여억원의 예산 증액, 조직 개편 및 인력 증원,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설립 완료, 가맹단체 행정인력 배치, 종목별 전임체육지도자 증원, 우수지도자 및 선수 지원 확대,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신설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로 도내 장애인체육 여건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 사무처장은 퇴임사에서 "장애인체육회에서 보낸 4년여의 시간은 너무도 행복했고 인생에서 잊지 못할 순간이었으며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계기였다"며 "비록 이 자리에서 떠나지만 어떤 위치에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하고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번 퇴임식에는 경기도 체육과, 시군 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 장애인단체 등 기타 유관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퇴임하는 오완석 사무처장의 앞날을 응원했다.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경기도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금 129개, 은 103개, 동 121개 등 총 353개의 메달을 획득해 213,470.44점으로 2위 서울 169,540.66 3위 경북 150,098.95점을 여유있게 제치고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17개 시도 8979여 명(선수 6025명, 임원 및 관계자 2954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합우승을 진두지휘한 오완석 총감독이 우승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일문일답. - 종합우승을 탈환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쳤는데 결과는 ▷중점 육성종목을 선정해 학생 등 신인선수 육성, 체육영재를 발굴하고 상시 훈련을 강화했다. 종목 전문지도자 배치 등 전 종목에 고른 경기력 향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했다. 그 결과 지난 대회 종합우승 서울을 여유있는 점수차로 제칠 수 있었다. - 대회 기간 동안 전종목의 선수들을 격려했는데 현장에서 느낀점은 ▷쌀쌀한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장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각 종목별 활력이 넘쳐 분위기에서 종합우승을 예상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0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오완석 사무처장과 전국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지부 곽경준 교섭위원장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박광민 분회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 9명이 참석했다. 이번 상견례는 실무교섭 전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원만한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개최했다. 교섭위원 소개, 대표 교섭위원 인사, 단체교섭 진행을 위한 기본협약요구안 제안 설명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노사는 상견례 이후 2주 1회로 실무차원의 교섭을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케이토토는 4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의 연고지 협약을 체결 했다. 2012년을 시작으로 9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은 경기도를 연고지로 하며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에 경기도는 훈련비 및 대회 출전비 등을 연간 3000만원을 지원, 선수들의 훈련을 위한 체육시설 이용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협조를 통한 직장운동부 및 연고지 지원에 앞장서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안정적인 훈련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무균 케이토토 스포츠단장은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이 2011년 11월 창단하여 올해 10년이 됐다. 첫 관계 맺음도 어렵지만 지속되는게 더 어려운 법이나,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로 관계가 유지될 수 있었다"며 "노적성해라는 말처럼, 작은 이슬방울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이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와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의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창단한 스포츠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