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2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 퇴임식 행사'에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애형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약사 출신의 전문성을 발휘해 '경기도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 외 12건의 보건복지 분야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도민의 건강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감염병과 같은 교육환경의 변화에도 안정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원격수업 정착을 마련해 교육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위원으로서 학교현장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애형 의원은 "약사로서 도의원으로서 코로나19로 확산방지를 위해 보건의료 분야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학생들을 위해 학교방역관리에 힘쓰고 학교 내 방역물품 준비와 방역관리를 세심히 살피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고 임했을 뿐인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제11대 의회에서도 도민의 어려움을 더욱 세심히 살피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규창, 이애형 등 現도의원·도의원 후보들은 1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잃어버린 5년에 대한 희생을 끌어안고 회복시켜줄 대통령·경기도지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인 김규창·허원·이애형·이제영·백현종·박윤영 現도의원과 도의원 후보들은 "이재명 前경기도지사의 안하무인식 태도 앞에 경기도의회의 권위는 무너졌고 대권을 향한 막가파식 조례안·퍼주기식 예산에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같은 당이라는 이유로 함구해 주었으며 이에 대한 비판이라도 한 의원에게 돌아온 것은 따돌림과 문자폭탄"이라며 "이러한 혹독한 현실 속에서도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거대 여당에 맞서 도민들의 진정한 권익을 위한 조례와 예산에 대한 목소리를 굽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숨죽일 때 국민의힘 의원들은 경기도 대변인실의 공무원 중립 의무 위반 의혹과 대장동 사태의 진상 규명과 수사 촉구 투쟁, 김혜경의 법인카드 불법사용 및 약 대리처방 등에 대해 검찰에 고발해 도정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섰다"며 "경기도를 대선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1)은 지난 14일 '강원진로교육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부위원장과 이애형의원이 함께했으며 강원진로교육원 방문을 통해 타 시·도의 다양한 진로 교육을 경기도 교육과 비교·고찰함으로써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경자 의원은 "지난 2021년 11월 도정질의를 통해 경기도교육청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해 질의했던 바와 같이 경기도 학생들에 대한 진로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진로중심 교육청 직속기관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 먼저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의 전면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하고 있는 강원진로교육원은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진로교육 종합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한 다양하고 질 높은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2016년 4월 개원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3일에는 예술·체육 체험 시설 '꿈드림채'를 개관해 판화가, 칠보공예가, 큐레이터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