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생애전환과 인생 2막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 중장년 앙코르 입문학교’를 처음으로 운영한다.
경기도는 오는 21일까지 ‘경기 중장년 앙코르 입문학교’ 1기 참여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앙코르 입문학교는 경기도가 처음 선보이는 표준화된 중장년 생애전환 교육모델로,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의 대표 공통과정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각 행복캠퍼스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생애전환 교육과정을 표준화해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참여자들이 동일한 교육 콘텐츠와 품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총 6회, 1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생애전환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의 삶과 경험을 돌아보는 과정부터 시작한다.
이어 ▲경험과 강점을 활용한 새로운 활동 찾기 ▲지속 가능한 삶과 관계 설계 ▲인생 후반기 목표 설정 ▲30일 실행계획 수립 ▲후속 활동 연계 등을 통해 구체적인 인생 2막 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층이다.
교육은 수원·고양·화성·군포·안성·양주·시흥 등 7개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캠퍼스별로 30명 안팎을 모집하며 전체 모집 인원은 200명이다.
경기도는 올해 7개 행복캠퍼스에서 앙코르 입문학교를 우선 운영한 뒤 향후 도내 31개 시군으로 교육과정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8월 3일부터 21일까지 각 행복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캠퍼스별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누리집(gg4060.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인생 후반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준비된 사람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다”며 “앙코르 입문학교가 중장년들이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