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대입진학 상담을 집중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8월 5일부터 9월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까지 경기진학정보센터를 중심으로 대면상담과 화상상담을 연속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수시모집을 앞두고 증가하는 진학 상담 수요에 대응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교육 중심의 전문적인 진학지도를 통해 학생별 대입 지원 전략 수립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대면상담은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5일간 진행된다.
상담 장소는 경기진학정보센터 남부 거점인 수원과 북부 거점인 의정부다.
사전 신청한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교사와 학생이 일대일로 만나 개인별 성적과 적성, 희망 진로 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개인 일정으로 대면상담에 참여하기 힘든 학생들을 위한 화상상담도 확대 운영된다.
화상상담은 8월 10일부터 9월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까지 방과 후 시간대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거주 지역이나 이동 거리의 제약 없이 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대면상담과 화상상담에는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상담교사로 참여한다.
대입 지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이 학생의 적성과 희망 진로를 살펴보고 대학·학과 선택과 수시 지원 방향 등 개인별 진학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숙 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지금은 수시모집을 앞두고 진학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대입에 전문성을 갖춘 리더교사의 맞춤형 일대일 상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진학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