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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수원문화재단, ‘AI 시대 인상파에게 길을 묻다’ 특강

전원경 교수 초청... 광교푸른숲도서관서 미래 인문학 강연
성인 50명 무료 참여,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인상파 화가들의 예술적 혁신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전하는 인문학 특강을 마련한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곽도용)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미래 인문학 특강 ‘AI 시대, 인상파에게 길을 묻다’를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 광교푸른숲도서관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급격한 기술 발전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이 예술과 역사를 통해 현재의 위기를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인문학적 해답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연자로는 삼프로TV ‘아트 앤 더 시티’에 출연하고 '예술, 역사를 만들다', '인상파 in 도쿄' 등을 집필한 전원경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가 나선다.

 

전 교수는 강연에서 명화를 중심으로 인상파 화가들의 삶과 예술적 돌파구를 살펴본다.

 

특히 카메라라는 신기술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았던 화가들이 창의적인 시도와 새로운 표현 방식을 통해 미술사에서 가장 혁신적인 유파 가운데 하나인 인상파를 탄생시킨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을 마주한 현대인들이 변화에 대응하고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인문학적 통찰을 전달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이번 강연을 단순한 미술사 감상을 넘어 시대의 변곡점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한 예술가들의 시선을 통해 현대인의 삶과 미래를 성찰하는 자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성인 50명이며 부모 등 보호자가 동반하면 미성년자도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참여 신청은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광교푸른숲도서관 홈페이지와 수원시 도서관 모바일 웹앱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또는 광교푸른숲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과거의 미술사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시대의 변곡점마다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던 예술가들의 시선을 통해 현대인의 삶을 성찰하는 깊이 있는 탐구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문화도시 수원은 시민과 함께 현대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과제를 문화예술로 풀어내고 미래를 함께 그려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