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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가닉 681, 여름방학 곤충·친환경 공예 체험 운영

4일부터 신청... ‘유기농을 지키는 작은 농부들’ 8월 9일~9월 6일 진행
살아 있는 곤충 관찰하고 친환경 작품 제작… 경기도 초등생·가족 대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경기유기농문화체험센터 ‘오가닉 681(Organic 681)’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곤충 생태교실과 친환경 공예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6월 개관한 오가닉 681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살아 있는 곤충을 관찰하고 친환경 작품을 만들면서 유기농의 가치와 생활 속 기후행동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곤충 생태 프로그램인 ‘유기농을 지키는 작은 농부들’은 오는 8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교육과 기획전시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으로, 회차별 16명을 모집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단체, 일요일에는 개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루 2회 운영한다.

 

참여 어린이들은 곤충의 한살이와 생태계에서 곤충이 담당하는 역할을 배우고, 관찰과 체험을 통해 유기농 농장에서 곤충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게 된다.

 

센터 2층 로비에서는 곤충 생태 기획전시도 열린다.

 

전시장에서는 뒤영벌과 두점박이사슴벌레 등 살아 있는 곤충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교육영상 시청과 생태퀴즈도 체험할 수 있다.

 

기획전시는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가족 대상 친환경 공예교실인 ‘허니비의 지구공방’은 8월 8일과 22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센터 2층 공예실에서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함께 고르고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보호의 의미를 배우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방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가족으로 회차당 3가족을 모집하며 가족별로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유기농을 지키는 작은 농부들’과 ‘허니비의 지구공방’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8월 4일부터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유기농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