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2 (수)

  • 구름많음춘천 23.0℃
  • 맑음서울 24.8℃
  • 맑음인천 24.3℃
  • 맑음수원 23.4℃
  • 구름많음청주 25.6℃
  • 구름많음대전 23.9℃
  • 구름많음안동 24.7℃
  • 흐림대구 26.5℃
  • 흐림전주 25.1℃
  • 구름많음울산 27.0℃
  • 흐림창원 27.4℃
  • 흐림광주 26.7℃
  • 구름많음부산 28.3℃
  • 구름많음목포 26.2℃
  • 박무홍성(예) 23.5℃
  • 구름많음제주 28.8℃
기상청 제공

경기

성남시, 3072억원 증액 3회 추경안 편성… 총예산 4조 5936억원

AI·첨단산업 육성, 시민 생활환경 개선 중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3072억원 규모의 올해 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인공지능(AI)·첨단산업 육성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이번 추경을 편성했다.

 

추경안에는 4차 산업 특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비 5억 5000만원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기업과 지역 제조기업을 연결해 제조공정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사업비 1억원 등이 담겼다.

 

시는 또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기금 전출금 20억원 △숭신중학교 체육관 건립비 13억 3900만원 △효성고등학교 기숙사 증축비 11억 9700만원 △중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확장 공사비 11억 2200만원을 추경안에 담았다.

 

시민 생활환경을 위해선 △교량 보수·보강공사 실시설계 용역비 4억원 △도로 정비사업 79억2000만원 △산성공원 숲속 커뮤니티센터 실내 환경 개선 사업 40억원 등을 반영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오는 8월 27일부터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312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이 안대로 의결되면 성남시의 올해 총예산 규모는 애초 4조 2864억원에서 4조 5936억원으로 7.17%(3072억원) 늘게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건전한 재정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집중했다”면서 “추경이 확정되는 대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