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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시교육청,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 중국 우시서 운영

송도고 등 5개 학교 참여…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주제 프로젝트 진행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학생과 지도교사들이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국 장쑤성 우시시 일원에서 학생과 지도교사 25명이 참여한 ‘한-중 청소년 프로젝트 국제교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에는 송도고, 계산여고, 대인고, 인천여고, 인천예일고 학생 20명과 지도교사 5명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중국 현지에서 대중교통을 체험하고, 교류학교와 프로젝트형 학술교류를 진행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 탐방과 역사·생태 체험에도 참여하며 국제이해 역량과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제교류는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바탕으로 양국의 도시와 공동체 문제를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마련됐다.

 

우시광원외국어학교에서 열린 학술교류에서는 학교별로 팀을 구성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일상 속 실천 챌린지를 통한 도시환경 개선 방안을 비롯해 문화유산과의 공존 방안,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과 지속가능한 도시관리 방안을 탐구했다. 자원순환 활성화 방안도 프로젝트 주제로 다뤘다.

 

각 프로젝트는 양국 청소년들이 직접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양국 청소년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직접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류에서 쌓은 국제이해 역량과 글로벌 리더십이 학생들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