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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남동구, 위기가구 123가구 긴급지원 적정성 심의

신규 위원 4명 위촉장 수여… 맞춤형복지 지원 강화 방안 공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남동구가 지난 25일 남동구청 개나리홀에서 ‘2026년 제8차 긴급지원심의위원회 대면심의’를 열고 위기가구 123가구에 대한 긴급 생계비·긴급 의료비 지급 등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긴급지원심의위원회는 위기 가구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지급된 긴급 생계비 등 긴급지원 서비스의 적정성과 지원 연장 여부를 심의하는 기구다.

 

적극 행정을 통해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를 보호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남동구는 본회의에 앞서 임기 만료 등으로 새롭게 위촉된 위원 가운데 참석한 신규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본회의에는 긴급지원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이병래 남동구청장과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긴급 생계비와 긴급 의료비 지급의 적정성 여부를 살피고 위기가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긴급지원 대상자의 사후 연계와 맞춤형복지 지원 강화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구는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관련 서비스와 연계하고,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를 보호하기 위한 심의 기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위기에 처한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복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구민들이 남동구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어두운 곳을 더욱 밝게 비추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