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영어교육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관내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영어캠프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영어로 이야기를 듣고 표현하는 한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언어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친숙한 영어 동화를 학습하고, 동화 속 주제와 연계한 식물 심기, 과자집 만들기, ‘불어라, 불어’ 게임, 피노키오 간식 스틱 만들기 등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리뷰게임과 마켓데이 등 융합형·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방식의 영어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영어를 말하고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인공지능(AI) 영어 수업 기조에 맞춰 4일간 서로 다른 AI 도구를 활용한 언어 학습도 이뤄졌다.
학생들은 기존 영어 학습과 체험활동에 AI를 접목한 수업을 경험했다.
캠프 마지막 날 진행된 마켓데이는 학생들이 앞선 4일간 활동에 참여하며 모은 스탬프를 활용해 직접 물건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물건을 고르고 흥정하는 과정에서 영어 표현을 사용했다.
마켓데이는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말할 기회가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 관내 초등학생들이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 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