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 (수)

  • 흐림춘천 19.2℃
  • 맑음서울 21.4℃
  • 맑음인천 23.0℃
  • 맑음수원 21.8℃
  • 맑음청주 21.3℃
  • 맑음대전 21.6℃
  • 흐림안동 21.1℃
  • 구름많음대구 20.3℃
  • 맑음전주 20.2℃
  • 구름많음울산 21.8℃
  • 맑음창원 22.6℃
  • 맑음광주 22.1℃
  • 구름많음부산 22.8℃
  • 맑음목포 22.5℃
  • 맑음홍성(예) 19.6℃
  • 맑음제주 24.1℃
기상청 제공

경기

시흥시·교육지원청, 관내 95개교 학교시설 개방 협약

2022년 52개교에서 2024년 85개교, 올해 모든 학교 참여 확대
학교 관리 부담 줄이도록 개방 범위에 따라 운영 경비 등 지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체육회, 관내 초·중·고등학교 95개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1일 서면으로 체결했다.

 

학교시설은 교육활동과 학생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주민들의 생활체육과 지역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 대상 시설은 운동장과 체육관 등이며, 각 기관은 개방 확대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한다.

 

시흥시의 학교시설 개방은 2022년 8월 52개 학교의 참여로 시작됐다.

 

참여 학교는 2024년 85개교로 늘었고, 올해는 신설 학교를 포함한 관내 95개 모든 학교로 협력 범위가 확대됐다.

 

이번 협력에 따라 학교는 시설 개방에 따른 관리 부담을 지원받고, 시민들은 생활권 가까이에서 운동장과 체육관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흥시는 학교의 시설 개방에 따른 관리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개방 범위 등에 따라 운영 경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시설 개방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벽깨기’ 정책을 지역 현장에서 실천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앞서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벽깨기 분과위원장’을 맡아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학교시설의 지역사회 개방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관내 모든 학교가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라며 “학교에는 관리 부담을 줄이고 시민에게는 가까운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시설 개방 체계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설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해당 학교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