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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한옥에서 떡 만들기… 수원전통문화관 제공헌 체험 운영

앙금떡·모던 민화·옥양목 천 만들기 등 월별 다채로운 한옥 문화 체험 마련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곽도용)이 오는 9월부터 수원전통문화관 2층 한옥공간 ‘제공헌’을 상시 개방하고 신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공헌 프로그램은 전통문화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상설 과정과 주말 특화 과정으로 기획됐다.

 

상설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수원전통문화관 마스코트 캐릭터인 ‘와기’, ‘와와’, ‘치치’를 활용한 ‘슈링클스 키링’과 ‘엽서 컬러링’, ‘압화꽃 담은 한지책’ 등 3가지 체험을 선보인다.

 

별도 사전예매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항목에 따라 이용료가 다르게 적용된다.

 

주말 특화 프로그램은 10월 17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 11시 30분 등 하루 2회씩 진행된다.

 

월별로 다른 주제가 마련된다. 10월에는 앙금떡을 만드는 ‘달콤한 떡마실Ⅱ’, 11월은 모던 민화 채색 체험인 ‘호랑이와 치치’, 12월은 옥양목 천으로 제작하는 ‘행운을 부르는 물고기’가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네이버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다. 세부 안내는 수원전통문화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전통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상설 체험과 계절별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헌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