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5 (목)

  • 흐림춘천 18.4℃
  • 구름많음서울 18.5℃
  • 구름많음인천 19.0℃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3℃
  • 구름많음대전 17.4℃
  • 구름많음안동 15.6℃
  • 구름많음대구 18.9℃
  • 흐림전주 17.3℃
  • 맑음울산 18.1℃
  • 구름많음창원 16.6℃
  • 맑음광주 19.1℃
  • 구름많음부산 18.2℃
  • 구름많음목포 18.5℃
  • 맑음홍성(예) 16.2℃
  • 구름많음제주 19.1℃
기상청 제공

뉴스인사이드

화성시, 2026 전기차 보조금 신청…최대 2102만 원

승용차 최대 864만 원, 소형 화물 2102만 원 지원…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스타리아 EV 등 승합차 접수 병행, 다자녀·생애최초 청년 국·시비 추가 혜택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승용·화물·승합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신청을 동시 접수한다.

 

이번 하반기 보급 물량은 승용차 870대, 화물차 100대 등 총 970대와 승합차(대형 기준 13대, 소형 기준 최대 52대) 규모다.

 

지난 2차 사업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조기 마감됨에 따라, 구매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3차 승용·화물 사업과 2차 승합 사업을 한 번에 진행하기로 했다.

 

보조금은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서에 따라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접수가 마감된다.

 

차종별 최대 지원 금액과 추가 혜택

 

구매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일반 전기승용차는 최대 864만 원, 소형 전기화물차는 최대 2102만 원을 지원한다.

 

소형 전기승합차인 ‘스타리아 EV’는 대당 1950만 원, 중대형 승합차는 최대 1억 1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자동차 구매 청년, 차상위계층, 소상공인은 추가 보조금을 받는다.

 

기존 노후 내연기관차나 경유 화물차를 폐차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도 국비와 시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대형 승합차 구매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에 최소 1억 원의 자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지원 자격 및 기관별 신청 방법

 

신청 접수일 기준 화성특례시에 2개월 이상 연속으로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 지원 대상이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판매점에서 계약을 체결한 뒤 해당 대리점을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중대형 승합차를 구매하는 법인·개인사업자·공공기관은 지자체가 아닌 한국환경공단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

 

법인이나 개인사업자가 스타리아 EV 등 소형 승합차를 1대만 구매할 때는 예외적으로 화성시에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사업에서는 승용차와 화물차의 신청을 동시에 받아 전기자동차 구매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한다”며 “전기승합차 보급은 대중교통과 통학 차량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데 의미가 있는 만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세한 공고 내용 확인 및 문의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콜센터(1661-0970)나 화성시 통합콜센터(1577-4200), 기후환경정책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승합차 신청 마감 기한은 11월 27일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