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I 일보' 오보 강력 대응 예고

  • 등록 2024.07.19 17: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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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성남시의회(의장 이덕수)는 'I 일보'가 지난 15일 보도한 '고발-얌체주차' “설마 성남시의원님 차량은 아니겠죠.” 기사와 7월 18일 보도된 '[속보] 성남시의회 청사 ‘얌체 주차’ 운전자는 성남시의원?' 기사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히 반박했다.

 

성남시의회는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추측성 보도와 선입견을 갖게 만드는 기사를 작성한 해당 언론사에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이덕수 의장은 “해당 기사는 우리 성남시의회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우리 시의회는 언론의 자유와 독립은 존중하지만 그것이 무책임한 보도로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언론사는 정확한 취재와 신중한 기사 작성으로 신뢰를 주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I 일보' 측에 공식적인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한 상태이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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