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드론·360° 가상 현실(VR)' 융합... 국공유지 스마트 관리 본격 가동

  • 등록 2026.03.03 17:03:06
크게보기

지적도·정사영상 정밀 중첩 분석… 5cm 내외 고정밀 공간정보 구축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드론과 360° 가상 현실(VR) 기술을 융합한 국공유지 스마트 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사업은 공유재산 관리·활용 특수 시책의 핵심 과제다.

 

드론 정사영상과 지적측량, 360° 가상 현실(VR)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전면 도입해 고정밀 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는 ‘비예산 직접 행정’으로 담당 직원이 드론으로 고정밀 정사영상을 촬영하고 360° 가상 현실(VR)로 현장 데이터를 수집·보정까지 수행한다.

 

행정 전문성을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구축된 국공유지 공간정보 데이터는 ‘수원시 공간정보통합플랫폼’을 통해 시각화된다.

 

플랫폼에서는 ▲지적도·드론 정사영상 정밀 중첩 분석 ▲실제 점유 현황 데이터 반영 ▲분쟁지·의심지의 360° 가상 현실(VR) 이미지 연동 등을 구현한다.

 

현장 방문 없이 사무실에서 필지별 점유 현황을 5cm 내외 정밀도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불법 점유가 의심되거나 관리가 까다로운 공유재산을 우선으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수집된 입체 데이터는 변상금 부과, 대부계약 관리 등 실무 행정의 객관적인 증거 자료로 활용된다.

 

수원시 재산관리과 김주찬 과장은 “2026년을 공유재산 관리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직원들의 전문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인 국공유지를 더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

찬성 반대
찬성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경인미래신문 | 등록번호 : 경기아52277 | 등록일 : 2019년 7월 24일 | 발행‧편집인 : 민경호 | 광고·사업문의 : 010-7713-7948 서울1지사 -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93-14 / 서울2지사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95 동일빌딩 2층 / 화성지사 - 경기도 화성시 경기대로 955 / 수원지사 - 경기도 권선구 세화로 128번길 61 / 시흥지사 - 경기도 시흥시 하중로 209번길 9 / 오산지사 -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160번길 5-6, 2층 / 용인지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로97 경인미래신문은 청소년 유해 환경을 지양하고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독자와 취재원 등 권리를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를 요청할 수 있고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는 바, 허가없이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