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일제가 자행한 잔인한 봄날의 학살'… 제암리·고주리 사건 기억

화성특례시, 제암리·고주리 학살 희생자 추모제 매년 마련해 희생자 넋 기려
일본군, 만세운동 참여했단 이유로 1919년 4월 15일 무고한 29명 집단 학살
화성시, 학살의 그날을 되새기며 작년 ‘4월 15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개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기억하는 것은 역사적 의무"

2025.04.14 19: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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