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민생 안정 넘어 미래 준비까지… 2026년 정책 대전환

  • 등록 2026.02.20 12: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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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임금 인상·GTX-A 전 구간 연결·기후보험 도입' 등 체감도 높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도민의 일상과 직결된 민생 정책은 물론 미래세대를 위한 기반 정책까지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도는 지난 1월 1일부터 참전명예수당 인상과 생활임금 1만 2552원 확정, 일산대교 통행료 인하, 광역교통망 확충 등 주요 정책을 본격 시행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기후 위기 대응 역시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먼저 복지 분야에서는 도내 거주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을 연 8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0만 원 인상한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에게 월 10만 원의 보육지원금을 지급해 보육권을 확대하고 AI 챗봇 기반 ‘경기도 이주민 포털’을 신설해 정착 지원을 강화한다.

 

AI 기반 고독사 예방 서비스도 고도화하며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을 경기도의료원 파주·이천병원까지 확대 운영한다.

 

또한 노동·경제 분야에서는 2026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2552원(월 262만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3.3% 인상된 수준이며 비정규직 공정수당도 동일 비율로 상향된다.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기준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사업자로 확대됐고 시군이 구매 한도를 최대 200만 원까지 자율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주 4.5일제 시범사업은 계속 추진되며 참여 기업에 근로자 1인당 8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이어 교통 분야에서는 일산대교 통행료를 50% 인하해 1종 차량 기준 6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GTX-A는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화성 동탄역까지 전 구간이 연결되며(삼성역 무정차 통과), 수도권 남북을 20분대로 잇는 광역 급행철도망을 구축한다.

 

수원·인천발 KTX 직결사업도 준공돼 고속철도 접근성이 개선, The 경기패스는 65세 이상 환급형(30%)과 정액권 ‘모두의 카드’를 추가해 혜택을 강화했다.

 

기후 대응 정책으로는 전국 최초로 ‘경기 기후보험’을 도입해 기후재해로 인한 사망 시 200만 원을 보장하고 응급실 진료비 등을 지원한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타 지역 거주 도내 대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주거 안정 차원에서는 10개 시군에서 946세대 규모의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하며 취약계층 대상 주택화재 안심보험 지원도 시행한다.

 

문화 분야에서는 경기컬처패스 지원금을 연 최대 6만 원으로 증액하고 도서와 웹툰을 제휴 분야에 추가했다.

 

한편 도는 AI 활용 사업 73개를 공개하는 ‘AI 등록제’를 시행해 행정 투명성을 강화하고 최근 북한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피해를 입은 김포·파주 접경지역 도민에 대해서는 상반기 중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사제공 = 목민신문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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