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제19회 시흥갯골축제 앞두고 전문기관 합동점검

  • 등록 2024.09.26 16: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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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합동점검 통해 축제 현장 시민 안전 확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6일 다가오는 제19회 시흥갯골축제(9.27∼29)를 대비해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합동으로 축제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기·기계·소방분야 자체 전문 인력 및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무대 및 행사장 설치 구조물의 안전성 ▲화재 및 전기 안전 관리 ▲긴급 상황 대응 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안전 요소에 대해 철저히 점검을 진행했으며 안전 유해요인에 대한 추가 보강 작업도 논의됐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시흥갯골축제가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공사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안전 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행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대비해 축제 기간 내내 안전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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