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사각지대 학생 발굴 지원체계 마련

  • 등록 2025.03.19 16:46:13
크게보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9일 인천시청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사각지대 학생 발굴 및 지원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인천시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 사회복지관협회,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돌봄 사각지대 학생 발굴 및 지원 강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사회보장협의체와 교육기관 협력 강화 △방학 중 학생 대상 프로그램 협력 △돌봄 사각지대 발굴 지원 전담 부서 지정 △단위 학교-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사각지대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4월 중 마련할 계획”이라며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인미래신문 | 등록번호 : 경기아52277 | 등록일 : 2019년 7월 24일 | 발행‧편집인 : 민경호 | 대표전화 : 010-7713-7948 서울지사 -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93-14 / 화성지사 - 경기도 화성시 경기대로 955 / 수원지사 - 경기도 권선구 세화로 128번길 61 / 시흥지사 - 경기도 시흥시 하중로 209번길 9 / 오산지사 -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160번길 5-6, 2층 / 용인지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로97 / 경남지사 -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구암두문로 10 경인미래신문은 청소년 유해 환경을 지양하고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독자와 취재원 등 권리를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를 요청할 수 있고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는 바, 허가없이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