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5년 화학사고 대피장소 점검 완료

  • 등록 2025.05.09 16: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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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노출 등의 위험으로부터 신체 보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화학사고 대피장소 12개소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대피장소는 화학물질 유·누출 사고로 인해 주민대피 명령이 발령될 경우, 긴급하게 대피할 수 있는 장소로서, 지역주민이 화학물질 노출 등의 위험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대피 기능 수행 가능 여부와 안내판 설치 등을 중점으로 확인했다.

 

점검해 본 결과 대피장소가 적정하게 유지·관리되고 있고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었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대피장소 정보 및 관리자 등을 현행화했다.

 

화학사고 대피장소는 이천시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 > 화학사고 대응 > 화학사고 행동 요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평소 화학사고 발생을 대비해 정기적인 시설 점검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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