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11월까지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 교육 진행

  • 등록 2025.05.16 16: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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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무료로 ‘자전거·PM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우GO! 타GO! 안전하GO!’라는 슬로건 아래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자전거 주행 실습과 교통안전 수칙 교육, 자전거 기본점검 및 정비 교육 등이 이뤄진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에 필요한 자전거와 안전장비는 시에서 제공한다.

 

오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안산시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가 많은 동을 중심으로 교육을 순차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며 교육 일정과 장소는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는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일상의 유용한 이동 수단이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자전거 초보자·가족 등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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