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서 메달 22개 획득 쾌거

  • 등록 2025.06.18 21:00:48
크게보기

경기도 8개 종목 출전, 김민희 선수 2관왕 올라
장애·비장애 구분 없는 어울림 스포츠 축제 성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홍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한 행사로 당구, 배드민턴, 볼링, 수영, 조정, 좌식배구, 탁구, 파크골프, 휠체어농구, 휠체어럭비, 낚시, 파라트라이애슬론 등 12개 종목에 선수 1097명과 임원 및 보호자 344명 등 총 1441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도 선수단은 8개 종목에 선수단 130명, 본부임원 10명으로 구성해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를 목에 걸었다.

 

특히 조정 여자 500m 개인전(비장애), 여자 500m 어울림 단체에 출전한 김민희 선수가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인미래신문 | 등록번호 : 경기아52277 | 등록일 : 2019년 7월 24일 | 발행‧편집인 : 민경호 | 대표전화 : 010-7713-7948 서울지사 -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93-14 / 화성지사 - 경기도 화성시 경기대로 955 / 수원지사 - 경기도 권선구 세화로 128번길 61 / 시흥지사 - 경기도 시흥시 하중로 209번길 9 / 오산지사 -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160번길 5-6, 2층 / 용인지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로97 / 경남지사 -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구암두문로 10 경인미래신문은 청소년 유해 환경을 지양하고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독자와 취재원 등 권리를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를 요청할 수 있고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는 바, 허가없이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