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스프라이트 제로 Chill’ 4DX 특화 광고 캠페인 선봬

  • 등록 2025.07.15 15: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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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달간 전국 CGV 4DX관에서 온몸으로 즐기는 브랜드 체험 제공
CGV 기술 특별관 강점 활용,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지속 선보일 예정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에서 ‘카리나’와 함께하는 차별화된 광고 캠페인으로 무더위를 잊어보세요!

 

CGV가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와 함께 7월 한 달간 전국 CGV 4DX관에서 신제품 ‘스프라이트 제로 Chill’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4DX관 특화 광고로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인 ‘상쾌함’과 ‘쿨함’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프라이트는 매년 여름 ‘쿨 썸머 마케팅’을 전개하며, 대표적인 워터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의 공식 후원을 통해 물과 함께하는 체험형 브랜딩을 지속해왔다.

 

올해는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의 출시와 함께, 브랜드 모델 에스파(aespa)의 카리나가 출연한 광고를 CGV 4DX관 전관에서 상영한다.

 

CGV는 이번 협업을 통해 여름 시즌 극장을 찾는 관객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관객은 역동적인 모션 시트를 포함한 바람, 물, 번개 등 4DX만의 시그니처 환경 효과를 통해 마치 광고 속에 함께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캠페인에 어울리는 시원한 바다 향기 효과가 상영관을 채워,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스프라이트만의 상쾌함을 더욱 입체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프라이트 제로 Chill’ 광고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CGV 4DX관에서 모든 영화 회차에 상영되며, 상영관별 운영 환경에 따라 일부 효과는 다르게 구현될 수 있다.

 

이태훈 CGV 세일즈1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4DX의 다양한 시그니처 효과를 활용해, 관객이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GV만의 기술 특별관의 강점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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