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김장철 앞두고 김치·양념 원산지 점검 실시

  • 등록 2025.11.14 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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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수산물 등 다소비품목 원산지 표시 위반 점검 강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앞두고 관내 농수산물 판매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판매량이 증가하는 김장철 다소비 품목인 수산물(천일염, 젓갈류, 냉동명태 등)과 농산물(배추김치, 고춧가루, 마늘 등)에 대해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위반 사항을 지도·점검해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원산지 미표시·허위표시·혼합표시와 같은 표시 방법, 원산지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김장철을 앞두고 일부 상인들의 허위 표시 등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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