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러시아 연해주정부 경제협력사절단 방문… 투자 협력 강화

  • 등록 2025.11.19 14: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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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제조·ICT·부품 소재 강점 공유… 극동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최대호 시장 “글로벌 협력 확장해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7일 시청 간부회의실에서 러시아 연해주정부 스테츠코 니콜라이 부지사 및 경제협력사절단을 맞이해 상호 경제협력 및 투자 유치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해주정부가 극동 러시아 지역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한국의 중소·중견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상호 간 경제협력 강화 및 민간기업 교류 활성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연해주정부 경제협력사절단은 이날 자리에서 ▲연해주 투자환경 및 주요 인프라 현황 ▲극동개발 프로젝트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제도 등을 소개하며 한국 중소기업의 투자 참여를 적극 제안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안양시 산업구조 및 기업지원 정책 ▲스마트제조·ICT·부품소재 분야의 강점 ▲해외 진출 잠재력을 가진 관내 중소기업 현황을 공유하고 양 지역 간 실질적 비즈니스 교류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또 안양 관내 기업인 60여 명은 연해주정부 경제사절단과 직접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현장 의견을 교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기업들이 러시아 극동시장 진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안양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연해주와 지속적인 경제·산업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외 투자 유치 및 기업 성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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