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학자금 대출 연체’ 청년 신용회복 지원

  • 등록 2026.03.30 19: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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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상환 초입금 또는 성실상환자 조기상환에 최대 100만원 지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학자금 대출 상환 연체로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사회 재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청년 학자금 대출 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분할상환약정 초입금 지원사업’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자가 분할상환약정 가입 시, 시가 초입금(최대 100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성실상환자 조기상환 지원사업’은 분할상환 약정을 1년 이상 유지하고 약정 금액의 50% 이상을 상환한 장기 연체자(연체 93일 미만) 중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의 원리금(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안양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anyang.go.kr/youth) 또는 안양시 청년정책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12월 1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신청이 조기에 마감 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 연체로 신용상 제약을 겪는 청년들이 분할상환을 통해 정상적인 금융활동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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