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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시교육청, 교육감 소속 근로자 공개채용 최종 합격예정자 발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함께 이끌어 갈 교무행정실무사 등 11개 직종 교육감 소속 근로자 공개채용 최종 합격예정자 621명을 지난 27일 발표했다.

 

이번 공개채용 시험에는 2459명이 응시해 선발 예정 인원 781명 대비 3.1: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서 직종은 2명 선발에 87명이 응시해 43.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조리실무사는 526명 선발에 472명이 응시해 54명이 미달했다.

 

지난 10월 20일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11월 13일 1차 서류심사와 12월 16일 2차 면접시험을 거친 합격예정자는 2024년 1월 4일부터 9일까지 채용 서류를 제출하고 결격사유 등이 없으면 최종 합격한다.

 

이후 신규채용 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2024년 3월 1일자부터 인천시교육청 교육행정기관과 공립학교 등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시교육청 홈페이지 ‘교육감 소속 근로자 시험공고 및 합격자 발표’에서 2024년 1월 15일 공개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신규 채용 근로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중 적응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고 근로자의 직무만족도 향상과 신속한 학교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