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이하 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인천서구문화회관 전시장에서 ‘검여 유희강 선생 50주기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천 서구 출신으로 한국 현대 서예사에 큰 족적을 남긴 서예가 ‘검여 유희강 선생’의 예술 세계와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선생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획 전시다. 검여 유희강 선생은 경기도 부평군 석곶면(현 인천 서구 시천동)에서 태어나 1937년 명륜학원(현 성균관대학교)을 졸업한 뒤 중국으로 건너가 서화와 금석학을 연구하며 독창적인 서체를 완성한 한국 현대 서예의 거장이다. 특히 1968년 지병으로 오른쪽 반신불수와 실어증을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 ‘좌수서(左手書)’라는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며 예술혼을 이어간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소장 ‘무량청정’, ‘나무아비타불’을 비롯해 시계연서회 소장 작품, 인천시립박물관 소장품, 휘호대회 수상작 등 총 40여 점의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검여 선생의 예술 세계와 서예 정신을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기간 중에는 검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하‘재단’)은 2026년 ‘화성시 예술단’을 이끌어갈 오케스트라 및 국악단 단원을 모집한다. 화성시 예술단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공공 예술단체로, 2020년 창단 이래 국악단과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기획공연과 화성시 주요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화성시를 대표하는 전문 예술단체로서 고전부터 현대 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는 화성시 예술단은 연간 30여 회의 공연을 진행하며 ‘정기연주회’, 다양한 테마의 ‘기획공연’, 클래식을 친근하게 풀어내는 ‘마티네 콘서트’,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공연투어’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2차 단원 모집에서는 ▲오케스트라 단원 41명 ▲국악단 단원 1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단원은 임용일부터 약 6개월간 화성시 예술단의 예술 활동 및 공연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 오디션, 면접 전형으로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3월 10일(화)부터 3월 30일(월) 오후 6시까지 지정
(경인미래신문=김진희 기자) 소프라노 김미주가 오는 14일 세종 챔버홀에서 독창회를 열고 정통 벨칸토의 깊이와 섬세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김미주는 국민대학교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이탈리아로 유학해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di G. Verdi di Milano)과 밀라노 시립음악원(Accademia Internazionale della Musica di Milano)을 졸업하며 정통 이탈리아 성악을 수학했다. 특히 세계적인 소프라노 미렐라 프레니(Mirella Freni)의 마스터클래스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수학하며 벨칸토의 깊이를 더했다. 이후 파르마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di A. Boito di Parma)에서 바로크 음악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하며 고음악부터 오페라 레퍼토리까지 폭넓은 음악적 기반을 다졌다.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콩쿠르와 이탈리아 포라나 국제 콩쿠르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이탈리아 ‘World Opera Artist Management’ 소속 가수로 활동하며 유럽, 미주, 일본 등지에서 활발한 무대를 이어왔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정조테마공연장이 전통예술의 미래를 이끌 청년들과 독창적인 무대를 만든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곽도용) 정조테마공연장은 오는 29일까지 ‘2026 정조테마공연장 청년예술인 창작발표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예술인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통예술 분야의 역량 있는 청년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집 분야는 (퓨전)국악, 민요, 연희, 전통무용 등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전 장르이다. 1986년 ~ 2007년생의 청년예술인이라면 개인 또는 단체 형태로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무대에서 50분 내외의 독립적인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 및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수원 거주자, 수원 소재 학교 졸업생, 최근 2년간 수원에서 공연한 실적이 있는 예술인을 우대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10팀 내외의 예술인에게는 1인당 30만 원(팀당 최대 150만 원)의 출연료를 지급하며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무대 공연 공간과 전문 음향 장비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공연은 오는 5~6월, 9~11월까지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하 ‘재단’)은 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주인공이 될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 ’바람의 사신단‘ 은 ‘항해, 바다, 바람, 배’를 주제로 전국 단위 참가팀이 함께하는 댄스 경연 퍼레이드다. 해마다 참가 규모와 완성도가 높아지며 화성뱃놀이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바람의 사신단’은 단순 무대 경연을 넘어, 거리 퍼레이드 형식으로 축제 현장을 달굴 예정이다. 그동안은 별도의 예선 심사를 통해 선발된 팀만이 화성뱃놀이축제 현장 무대에 설 수 있었으나 올해는 예선전을 축제 현장으로 옮겨 운영한다. 제한된 무대에서 평가받는 방식이 아닌 축제 공간 속에서 관람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교감하고 이를 통해 경연의 긴장감과 현장의 열기를 동시에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변화는 더 많은 팀들이 축제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축제장 곳곳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2700만원의 시상금이 걸린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의 참가팀은 3월 19일부터 4월 17일까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오는 20일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을 4DX로 개봉한다고 6일 밝혔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1억 4000만 부를 기록한 이사야마 하지메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의 마지막 시리즈를 다룬 극장판이다. 이 세계의 살아있는 모든 것을 짓밟는 ‘땅울림’을 막기 위해 최후의 싸움에 나선 조사병단의 이야기를 담았다. 4DX로 관객과 처음 만나는 이번 작품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CJ 4DPLEX 4DX 프로덕션 이승준 프로듀서는 “섬세한 구동이 가능한 4DX 모션 체어는 일본 애니메이션과의 궁합이 뛰어나다”며 “차별화된 모션과 시그니처 효과를 갖춘 4DX 관람이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체기동 장치를 활용한 공중 기동 액션은 다양한 축을 정교하게 활용하는 4DX 특유의 섬세한 모션을 통해 입체적인 회전감과 공중을 가르는 움직임을 구현한다. 여기에 다양한 강도의 바람과 공기 효과를 더해 조사병단의 전투를 관객이 직접 체험하는 듯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특히 최종장의 핵심인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곽도용) 수원SK아트리움은 오는 4월 25일 수많은 시청자의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는 tvN 드라마 원작의 연극 ‘나의 아저씨’를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극본상 등 3관왕을 휩쓸며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동명의 원작을 연극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삶의 무게를 묵묵히 버텨내는 40대 ‘박동훈’과 거친 세상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며 살아온 20대 ‘이지안’이 서로의 삶을 투영하며 진정한 위로를 나누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특히 연극 ‘나의 아저씨’는 원작의 감동적인 서사를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배우들의 생생한 호흡과 섬세한 연출로 재구성해 드라마와는 또 다른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무것도 아니다”, “행복하자”와 같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던 명대사와 음악이 무대 위에서 실시간으로 전달되며 관객에게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원SK아트리움은 고물가 시대에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특별한 할인 정책을 마련했다. 오는 3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 8일 동안 진행되는 ‘선예매 기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2026년 CGV 아트하우스에서 빔 벤더스 감독의 작품 13편을 만나볼 수 있다. CGV가 독일 뉴 저먼 시네마를 대표하는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빔 벤더스 감독전 – 영화가 된 여행, 여행이 된 영화’를 2026년 CGV 아트하우스 연간 기획으로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수입사 ㈜에무필름즈와 함께하는 이번 감독전은 총 13편을 세 개의 테마로 나눠 선보인다. 이 가운데 9편이 국내 미개봉작으로, 그동안 스크린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작품들을 극장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Part 1. 고독한 방랑: 존재의 근원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는 로드무비의 정수로 평가받는 네 편을 선보인다. 빔 벤더스 감독의 첫 번째 상업영화 데뷔작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소설 ‘리플리 게임’을 원작으로 한 ‘미국인 친구’,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파리, 텍사스’ 4K 리마스터링 버전, 러닝타임이 287분에 달하는 대서사시 ‘이 세상 끝까지 – 디렉터스 컷’을 상영한다. 떠남과 소외, 방랑의 정서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초기·중기 대표작들이다. 상반기에는 ‘Part 2. 예술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FC가 측면 공격의 창의성을 높여줄 실력파 미드필더 박진우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 박진우는 숭실중, 매탄고를 거쳐 신평고와 청주대에서 이름을 알린 유망주다. 지난 2024년 K리그1 수원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고 2025년에는 K3리그 FC목포에서 주전급 활약을 펼치며 실전 감각과 기량을 동시에 증명했다. 날렵한 체격을 갖춘 박진우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는 물론, 상대 수비를 무력화하는 정교한 발기술이 강점이다. 특히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저돌적인 플레이와 동료를 활용한 지능적인 연계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화성FC의 공격 옵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된 박진우는 “화성FC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 팬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입단 절차를 마친 박진우는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오는 10일부터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제1전시실에서 상반기 기획전시 'Earth? U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기후위기와 환경이라는 동시대적 이슈를 ‘지구(Earth)’와 ‘우리(Us)’라는 두 개의 키워드로 조망하며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예술적 감각으로 환기해 관람객의 사유를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의 미디어아트 협력 전시 기관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협력 사업으로 완성도 높은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수진, 정혜정, 이조흠, AABB, 장종완 등 작가 5인의 작품을 선보이며 디지털 3D 애니메이션, 스톱모션, 참여형 디지털 작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기 다른 시선을 제시한다.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3월과 4월에는 이수진, 정혜정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1부 전시가 열리며, 5월과 6월에는 이조흠, AABB, 장종완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2부 전시가 이어진다. 3월 개막하는 1부 전시 ‘Earth? -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은 지구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곽도용)은 수원전통문화관 식생활체험관에서 단체 대상 전통 떡 만들기 프로그램 '화중지병(花中之餠) : 그림의 떡'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화중지병(花中之餠) : 그림의 떡'은 ‘그림 속의 떡’이라는 뜻의 고사성어 ‘화중지병(畵中之餠)’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천연색소를 입힌 익반죽으로 우리나라 전통 떡을 만들어 보는 감각 중심의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이다. 반복적인 손작업과 촉각 경험은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이러한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오감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단체 전용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령대와 대상에 따라 맞춤형 내용으로 운영된다. 어린이와 청소년 단체는 캐릭터 바람떡 만들기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성인 단체는 꼬리절편과 꽃산병 등 다양한 전통 떡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각 1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 대상은 4세(2022년생) 이상이다. 단체 프로그램으로 최소 16인 이상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하여 유아 및 청소년은 1인 5000원, 성인은 1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3월 한 달간 ‘호퍼스’, ‘브라이드!’, ‘F1® 더 무비’, ‘프로젝트 헤일메리’,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등 다양한 장르의 화제작을 기술 특별관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4일에는 디즈니·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 ‘호퍼스’가 4DX로 개봉한다.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담는 ‘호핑’ 기술을 통해 로봇 비버가 된 소녀 ‘메이블’이 놀라움 가득한 동물 세계에 잠입해 예상치 못한 모험을 펼치는 픽사의 상상력이 가득한 애니멀 어드벤처다. 4DX에서는 비버가 된 주인공의 작고 섬세한 움직임을 정교한 모션 효과로 구현해 실제로 관객의 몸이 작아진 듯한 감각을 전달한다. 또 숲속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동물들의 특성을 반영한 오감 효과가 더해져 거대한 자연의 생동감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인간과 동물을 넘나드는 추격전 장면에서는 역동적인 모션과 환경 효과가 결합돼 짜릿한 속도감과 현장감을 선사한다. 같은 날 개봉하는 ‘브라이드!’는 IMAX로 만나볼 수 있다. 193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되살아난 신부 브라이드가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세상의 틀을 깨부수며 파격적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오는 4월 8일 오후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데뷔 70주년 기념 백건우 리사이틀 – 백건우와 슈베르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백건우의 데뷔 7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로, 거장이 오랜 시간 탐구해 온 슈베르트의 음악 세계를 안성 시민들에게 직접 전하는 귀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안성맞춤아트홀은 미래의 아티스트를 꿈꾸거나 정서적 함양이 필요한 초, 중, 고등학생들을 위해 ‘전석 1만원’이라는 파격적인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거장의 연주를 부담 없이 접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결정이다. 프로그램은 곧 발매될 슈베르트 신보 수록곡인 피아노 소나타 제13번과 제20번, 그리고 브람스의 ‘네 개의 발라드’로 구성된다.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건반 앞에서 사유와 탐구를 이어온 백건우에게 이번 무대는 단순한 연주가 아닌 '슈베르트를 통해 인간과 음악의 본질을 마주하는 시간'이다. 슈베르트가 생의 마지막에 도달했던 깊은 명상과 순수한 고백은 백건우의 절제된 타건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7명의 경기도 소속 선수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패럴림픽은 전 세계 50개국 665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장애인 동계스포츠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로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20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가운데 경기도 소속 선수는 7명으로 전체인원의 3분의 1이 넘는 비중을 차지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장애인 동계스포츠의 핵심전력이라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 선수단은 △ 컬링 5명(임성민 감독, 백혜진·이용석·차진호·남봉광 선수) △ 노르딕스키 1명(한승희 선수) △ 알파인스키 2명(박채이·이환경 선수)이다. 컬링 대표팀은 조직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강점으로 노르딕스키와 알파인스키팀은 지속적인 기록 향상과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해 값진 성과를 올릴 예정이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이신 김동연 지사님께서 늘 강조하시 듯 비장애인과 차별없이 장애인이 경기에 출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CGV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개봉작을 월별로 소개하는 시리즈 ‘씨집에 가면’을 통해 3월의 ‘입주작’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3월 라인업은 파괴적 사랑을 그린 화제작부터 한국형 오컬트 호러, 일본 서스펜스 스릴러, 시대를 초월한 홍콩 판타지 로맨스, 추리 애니메이션까지 폭넓은 장르 영화와 함께 글로벌 팬덤을 겨냥한 공연 생중계 콘텐츠로 구성됐다. 오는 4일에는 파괴적인 사랑의 광기와 균열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영화 ‘다이 마이 러브’를 선보인다. ‘케빈에 대하여’ 린 램지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 로버트 패틴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제78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작품성 또한 인정받았다. 11일 개봉하는 ‘삼악도’는 일제강점기 이후 자취를 감춘 사이비 종교 ‘삼선도’의 비밀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 한국형 오컬트 호러다. 배우 조윤서와 곽시양이 주연을 맡아 미스터리한 종교 집단과 얽힌 인물들의 공포와 불안을 긴장감 있게 그려냈다. 관객들이 작품 속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영화 속 사당을 재현한 포토존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8일 개봉하는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 제10대 대표이사로 곽도용 전(前) 수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오는 3일 취임한다. 임기는 2028년 2월까지 2년이다. 곽도용 신임 대표이사는 1966년 출생으로 1990년 공직에 입문했다. 2018년 사무관 승진 후 권선구 세류1동장, 체육진흥과장, 다문화정책과장 등으로 재직, 이후 2023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수원시의회 사무국장과 문화관광체육국장을 역임했다. 곽 신임 대표이사는 공직에 재직하며 문화와 관광뿐만 아니라 의정, 다문화 정책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문화관광체육국장으로 재직하며 수원연극축제와 헤리티지콘서트, 수원 국가유산 야행 등 대규모 문화예술 축제를 이끌었고 수원화성문화제가 ‘대한민국 3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곽 신임 대표이사는 “수원문화재단이 출범 15년 차를 맞은 지금, 그동안 축적해 온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문화와 관광을 잇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수원이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남양주시는 남양주문화재단이 오는 3월 13일 다산아트홀에서 해외초청시리즈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트리오’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산아트홀 해외초청시리즈는 해외 예술가와 해외 우수 공연 작품을 초청해 동시대 예술의 흐름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국내 관객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초청시리즈 첫 공연으로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실내악 전통을 기반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 세계를 조명하도록 기획됐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트리오는 2015년 창단된 앙상블로, 콘서바토리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돼 정통 실내악 기반의 연주를 이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막심 푸리진스키 △바이올리니스트 타티아나 브레슬라브스카이아 △첼리스트 나탈리아 볼코바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연주가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하이든과 멘델스존 작품으로 피아노 삼중주의 흐름을 짚고, 차이코프스키 작품을 중심으로 작곡가의 음악 세계를 집중 조명하도록 구성했다. 조요한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해외초청시리즈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외 예술단체와 공연을 소개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경험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정통성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안전한 대회개최를 위해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경기도, 개최지 관계자, 종목별 가맹단체,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월 26일 실시한 1차 안전점검은 경기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도장애인가맹단체, 스포츠안전재단, 개최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광주-G스타디움, 육상, 수영 등 실내외 종목 경기장 대상으로 안전점검 했다. 종목별 특성을 반영한 시설 안전상태, 경기장 동선, 선수 및 관람객 안전 확보 방안, 재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주최·주관기관과 스포츠안전재단이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경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장애인 선수의 이동 편의, 안전시설 설치 여부, 시설물 관리 상태 등도 세밀하게 점검해 대회 준비의 완성도를 높였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이신 김동연 지사님께서는 안전앞에 과도함은 없다고 늘 말씀하셨다. 그 뜻에 따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예방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2026 제로베이스원 월드투어 '히어 앤 나우' 앙코르 인 서울’을 오는 3월 14일 오후 6시 생중계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2026 제로베이스원 월드투어 '히어 앤 나우' 앙코르 인 서울(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ENCORE IN SEOUL)’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3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앙코르 콘서트다. CGV는 이 가운데 14일 공연을 극장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15만 관객을 동원했던 2025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공연으로 더욱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2026 제로베이스원 월드투어 '히어 앤 나우' 앙코르 인 가나가와(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ENCORE IN KANAGAWA)’ 공연도 생중계했다. CGV서면,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타임스퀘어 등 주요 극장에서 생중계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서울 공연 생중계는 일본 공연의 흥행 열기를 이어 또 한 번 팬들의 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가족뮤지컬 '알파블록스'가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에서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총 6회 개최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은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이래 처음 선보이는 ‘HAC Family 시리즈’ 중 두 번째 공연이다. ‘HAC Family 시리즈’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화성예술의전당의 Family 장르 기획 시리즈로 올 상반기에는 '디즈니 인 콘서트:Beyond the Magic'와 '알파블록스'를 통해 가족 단위 관객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영국 BBC방송에서 방영된 인기 교육 애니메이션 '알파블록스'를 기반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누적관객 2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넘버블록스'의 후속작이다. '넘버블록스'가 1부터 100까지 숫자의 세계를 모험하며 수학적 사고를 키우는 작품이라면 '알파블록스'는 알파벳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영어 학습형 뮤지컬이다. ■ 손을 잡으면 마법이 시작된다! 뮤지컬 '알파블록스'는 손을 잡으면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마법의 힘을 지닌 알파블록스가 장난꾸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