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청정계곡 도민 환원에 앞장서 온 경기도가 현재까지 계곡·하천 불법시설물 99.8%에 대한 철거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올해에도 하천 불법행위의 완전 근절과 지속가능한 청정계곡 유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경기도는 올해 하천 불법 감시 및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경기도 하천·계곡 지킴이'로 활동할 인력 107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정계곡 도민 환원'의 첨병으로 활동해온 하천·계곡 지킴이는 그간 관내 하천을 순찰하며 하천 구역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 등 하천관리원의 업무 보조 역할을 주로 수행해왔다. 올해는 하천 감시·순찰, 재해위험 요소 및 불법 사항 관리, 하천환경 정비 등의 역할은 물론, 하천과 계곡을 찾는 방문객들이 하천에 더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활동도 함께 펼치게 된다. 이를 위해 공공 접근로 설치 위치를 조사하는 업무와 함께,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는 업무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경기도를 포함해 고양, 용인, 안산, 남양주, 평택, 파주, 광주, 하남, 양주, 안성, 포천, 의왕, 여주, 양평, 동두천, 가평, 과천, 연천의 18개 시·군에서 최소 2명
(경인미래신문=편집부 기자) ◇4급 승진 ▲정용복 ◇5급 승진 ▲김경미 -이상 1월 20일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4급 전보 ▲도서관사업소장 한준수 ◇4급 승진 ▲안전교통국장 정광량 ◇5급 전보 ▲안전교통국 대중교통과장 이기조 ◇5급 승진 ▲팔달구 한정례 ▲영통구 정선 -이상 1월 26일자.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2년 광명문화재단 신년음악회-기운생동(氣韻生動) 공연을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광명문화재단 출범 5주년을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첫 신년 음악회인 이번 공연은 일상을 잃어버린 시민과 코로나19에 맞서 고생하는 방역 관계자, 의료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고자 기획했다. 우리시대 최고의 명창으로 평가 받는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안숙선을 비롯해 광명시립합창단, 광명시립농악단, 어쿠스틱 국악 밴드 올담, 연희공방 음마갱깽 등 실력 있는 국악인들과 광명시립단체들이 한 무대에서 흥겹고 감동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많은 사람을 받고 있는 광명시 홍보대사 고등학생 소리꾼 고예지를 비롯,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여자 댄스팀 에이블까지 광명시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의 무대도 함께 펼쳐져 더욱 밝고 활기찬 공연이 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신년음악회'는 판소리, 설장구, 호랑이의 기운을 담은 사자춤부터 카르미나 브라나, 반짝반짝 작은별, 합창교향곡 외 9곡으로 이루어진 합창 메들리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공연이 구성될 예정이며 국악방송 '바투의 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는 현행 건축위원회 임기가 오는 3월 1일자로 만료돼 차기 건축위원회 위원을 오는 2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군포시 건축위원회 임기는 3년으로 모집인원은 40여명이다. 위원회는 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시공, 건축설비, 도시계획, 방재(건설)안전, 토목, 건축디자인, 교통, 에너지, 조경, 환경, 소방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여성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위원을 우선적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응모 자격은 고등교육법에 의거해 대학에서 모집분야와 관련한 조교수 이상의 직에 3년 이상 재직한 자, 해당분야 기술사·건축사 자격소지자로서 3년 이상의 경력자, 그 밖에 건축 등 관련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다. 응모 신청은 군포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군포시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혹은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건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대한 확보할 것"이라며 "자격을 갖춘 각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건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1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6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거쳐 16명을 채용할 예정인데 업체별로 면접 시간이 정해져 있다.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구직자들에게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상담을 해준다. 자기소개서·이력서 클리닉도 운영한다. 손 소독·열 체크·출입자명부 작성(QR 체크인) 등 방역 절차를 거치고, KF94 마스크를 착용해야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구직자와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안전하게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만날 수 있는 채용행사를 마련했다"며 "수원시는 지난 12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소규모 채용행사도 수시로 열어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직자들이 안전하게 채용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말차단 가림막을 설치한 면접장을 사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시민을 우선 채용한다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병원에서 근무할 직원 모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시설관리(전기·기계·설비 등) ·원무수납·환자이송 등 9개 직군으로 총 180여명을 2월 말까지 수시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을 원하는 시민은 광명일자리센터에 방문해 구직신청서를 작성 한 후 전문 직업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 12월 14일 광명시와 중앙대학교의료원이 올해 3월에 개원할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인력 채용 시 광명시민 우선 고용 등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고용악화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이번 채용이 고용난 해소 및 가계소득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일직동 95-2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은 28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추후 상급종합병원 승격 예정으로 700병상 예정)이다. 암병원 및 심장뇌혈관병원을 포함한 6개 센터와 내과·외과·산부인과·소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휴직 ▲국장 정재형 -이상 1월 14일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4급 전보 ▲수도녹지사업소장 박중원 ▲미래성장국장 장태진 ◇4급 승진 ▲군포1동장 강민원 ▲행정안전국장 김명필 ◇5급 전보 ▲세원관리과장 한재수 ▲대야동장 정구정 ▲송부동장 송병석 ▲기획예산담당관 송원용 ▲교육체육과장 안종국 ▲행정지원과장 오숙 ◇5급 전출 ▲군포시의회 차동주 ◇5급 파견 ▲지방시의회 김용규 ▲지방시의회 신현돈 ◇5급 승진 ▲환경과장 황상용 ▲주택정책과장 서승식 ▲건축과장 문정희 ▲재궁동장 김미선 ▲수리동장 김진이 ▲문화예술과장 유승연 -이상 1월 13일자.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숲 속의 파티' 2022 수원연극축제에 참가할 국내작품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내달 4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축제 장소를 활용해 즐거움과 감동을 제공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전문공연예술단체 또는 개인으로 신작・재창작・재연작을 연극이나 무용, 신체극, 서커스, 마임 등의 형태로 만든 작품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특히 초연작과 실외공연을 우대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에 공연료와 함께 공연장소, 기술제공, 홍보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 및 개인은 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suwontf@swcf.kr)로 접수하면 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오는 5월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준수한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 수원연극축제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기상상캠퍼스 및 수원탑동시민농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정하영 시장)는 '공공일자리 창출'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를 담당할 체납관리단 44명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공고일인 1월 10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된 거주자 중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채용접수는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포시 체납자 실태조사반 사무실(김포시 북변중로 17)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전화 및 방문 실태조사와 납부 독려 활동을 하게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은 납세자의 체납액 징수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에게 복지 및 일자리를 연계하는 보람된 일자리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납관리단 채용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나 김포시청 징수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4급 파견 ▲김포시의회 사무국장 이두수 ◇5급 명칭변경 ▲세무1과장 오미선 ◇5급 승진 ▲공공건축과장 서진학 ▲세부2과장 유승무 -이상 1월 13일자.
(경인미래신문=송주열 기자) 성남시는 오는 3월~12월 취약계층 중·고등학생들이 대학생에게 교과수업을 배울 수 있는 '학습도우미 지원 사업'을 편다. 이를 위해 2억 8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1월 20일까지 중·고생과 대학생(학습도우미)을 각각 80명씩 모두 160명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고등학생이 수업받길 희망하는 국어, 영어, 수학 등의 과목에 맞춰 성남시가 동성의 대학생을 매칭해 준다. 1대 1 맞춤형 수업이 주 2회, 하루 2시간(월 16시간)씩 원하는 장소에서 진행된다. 성남시는 학습도우미에게 시간당 2만원씩 월 32만~4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참여 대상 중·고생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자녀, 학교 밖 청소년이다. 대학생 역시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학습도우미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야간대학생, 휴학생도 신청 대상이다. 희망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직전 학년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등의 서류를 내면 된다. 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시행해 140명의 중·고생과 대학생을 연결했다. 이 중 70명의 대학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가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군 공항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처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소음대책지역 확인은 ㈜삼우에이엔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화성시의 경우는 화산동, 진안동, 병점 1동, 기배동, 양감면이 해당된다. 보상금 지급대상은 수원 공군비행장(K-13), 오산 공군비행장(K-55)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으로 화성시는 약 2만 7000여명이 보상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보상금 신청은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을 방문하거나 우편(화산중앙로 16-1, 1층 군소음보상금 신청 접수처 앞),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수거함을 비치해 시가 정기적으로 방문 수거하고 기배동과 황계동 등 외곽지역은 거동이 불편한 노령자를 위해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마을회관을 방문해 접수할 계획이다. 보상금액은 1종 지역은 최대 월 6만원, 2종 지역은 월 4만 5000원, 3종 지역은 월 3만원이며 전입 시기나 실 거주일, 근무지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최종 보상금액은 심의를 거쳐 5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운영하는 청년지원시설인 청년협업마을에서 오는 2월 7일까지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모집은 총 6개의 입주공간으로 열림관 독립형 사무실 4개실과 가치관 준독립형 사무실 2개실이 대상이다. 전년도와 달리 지역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세부 지원 자격 요건을 살펴보면 독립형 공간은 상주 인력이 2인 이상인 초기창업가(3년 이내)가 해당되며 준독립형 공간은 예비·초기창업가가 해당 대상이다. 공간별로 최대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 모집 대상인 독립형 입주 공간은 최소 27㎡부터 최대 56.16㎡으로 창업 활동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면적을 제공하며 전용 공간을 기업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면적별로 상이하지만 보통 1년 사용료(2021년 하반기 기준)는 약 38만 원에서 59만 원 사이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준독립형 입주공간은 한 층에 기업별로 사무공간이 유리벽 형태로 구분돼 있으며 회의실, 작업실 등 입주자 전용 공용공간을 함께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4급 전보 ▲언론협력담당관 최민식 ▲보도기획담당관 마순흥 ▲안전기획과장 박상덕 ▲사회재난과장 조상형 ▲조세정의과장 최원삼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 김민경 ▲총무과장 심영린 ▲인사과장 김태근 ▲복지정책과장 윤영미 ▲질병정책과장 조창범 ▲평생교육과장 김동욱 ▲교육협력과장 최병길 ▲도서관정책과장 이호원 ▲기획예산담당관 임순택 ▲균형발전담당관 김정민 ▲지역금융과장 김상수 ▲과학기술과장 안치권 ▲노동정책과장 박규철 ▲외국인정책과장 김정일 ▲공공버스과장 홍순학 ▲인권담당관 김장현 ▲소통협력과장 이인용 ▲사회적경제과장 이현호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윤정식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장 박준호 ▲투자유치과장 강성문 ▲건설본부 관리과장 이기택 ▲남부자치경찰위원회 남부기획조정과장 김광덕 ▲농업정책과장 황인순 ▲도로정책과장 윤석태 ▲동물보호과장 박경애 ▲동물위생시험소장 이규현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 이강영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 임양선 ▲종자관리소장 송태성 ▲작물연구과장 이영순 ▲원예연구과장 이수연 ▲환경농업연구과장 박중수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 정구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권보연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조금순 ◇4급 승진 ▲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5급 승진 ▲장안구 원순호(이하 지방행정사무관) ▲장안구 이성주 ▲권선구 김상우 ▲권선구 양은미 ▲권선구 유인순 ▲권선구 이준재 ▲팔달구 신성용 ▲팔달구 이종득 ▲팔달구 이현돈 ▲팔달구 최승란 ▲영통구 신필교 ▲영통구 이진숙 ▲영통구 전용기 ▲팔달구 이길훈 ▲권선구 정신구(지방환경사무관) ▲권선구 서주석(지방시설사무관) ◇5급 전보 ▲자치분권과장 곽도용(체육진흥과장) ▲인적자원과장 남기민(장안구 행정지원과장) ▲시민봉사과장 유원종(기후대기과장) ▲체육진흥과장 이일희(매탄1동장) ▲환경정책과장 박윤범(청소자원과장) ▲청소자원과장 이엽희(권선구 경제교통과장) ▲수질환경과장 송효실(장안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의회사무국 김영민(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장안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임정완(인적자원과)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찬우(의회사무국 의정담당관) ▲수원시립미술관 미술관학예과장 이소희(의회사무국 의정담당관) ▲도시안전통합센터장 김대용(장안구 사회복지과장) ▲장안구 김용식(팔달구 세무과장)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오명근(입북동장) ▲공원녹지사업소 공원관리과장 최재군(영통구 녹지공원과장) ▲기후대기과장 이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오는 5일부터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아트 교육 프로그램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수원화성 그래피티''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수원화성 그래피티''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 대상 미디어아트 교육 프로그램이다. 과거의 문화유산과 현시대 청소년의 감성, 날로 발전해 가는 미래 과학기술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오가며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기획했다. 교육과정은 수원SK아트리움 공연장을 활용해 무대기술을 체험하고 조선 후기의 역사, 철학, 미학을 집대성한 건축물인 화성행궁에 프로젝션 맵핑으로 상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등 아날로그와 디지털 융합 교육으로 구성했다. 교육기간은 이달 17일부터 내달 4일까지 3주간 총 11회로 1회차 오리엔테이션 및 수원화성 인문학 특강을 시작으로 프로젝션 맵핑 실기교육과 LED다이오드 체험, 공연장에서 VJing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특히 마지막 날 청소년들이 만든 화성행궁 미디어 파사드 전시도 진행한다. 한편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수원화성 그래피티'는 2021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문화예술 직업체
(경인미래신문=민경희 기자) 군포시는 코로나19 대응 지원사업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53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지원사업에는 선별진료소 운영지원과 예방접종 접수지원, 생활방역, 행정보조 등 4개분야에 걸쳐 3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근무는 오는 2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 5일 하루 4시간~8시간씩 하게 되며 시급 9160원과 간식비 5000원이 지급되고 4대보험 의무가입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군포시민으로 저소득층과 코로나19 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이다. 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1월 27일 군포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또한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이주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작업장 운영과 생태공원 가꾸기 사업, 버스정류장 질서유지 등 5개 분야에 걸쳐 17명을 모집한다.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5일, 하루 5시간 근무에 시급 9160원과 간식비 5000원이 지급되고 4대보험 의무가입도 제공된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군포시민으로
(경인미래신문=송주열 기자) 성남시는 오는 12일과 13일 2일간 '김치 공급업체 4곳, 떡 공급업체 3곳 등 두 개 분야' 학교급식 공급업체 7곳을 공개 모집한다. 김치와 떡 공급업체 모두 HACCP(해썹), G마크 인증, 친환경 인증 등의 공인인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공모에 응할 수 있다. GMO(유전자변형 생물)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야 하고 식품위생법상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및 '식품제조·가공업'을 신고한 수도권 내 업체여야 한다. 해당 업체는 기간 내 성남시가 위탁 운영하는 성남시 학교급식지원센터(분당구 성남대로 43번길 11)에 신청서와 학교급식 납품실적 집계표, 품목별 납품제안 단가표 등을 직접 내면 된다. 선정되면 오는 3월 2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2년간 관내 초·중·고·특수학교에 급식재료를 공급하게 된다. 현재 성남지역 158개교(초73·중47·고36·특수학교2) 중에서 성남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학교는 141개교다. 성남시 관계자는 "학교 급식재료는 김치·떡 분야를 포함한 쌀, 수산물, 축산물, 농산물, 가공식품 등 7개 분야에서 23개 업체가 공급을 맡고 있다"면서 "각 학교에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