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승진 의결 ▲감사관 윤경숙 ▲항만수산과 최남일 ▲총무과 이정묵 ▲한미국제교류과 황진규 ▲복지정책과 임보경 ▲아동복지과 강성식 ▲환경정책과 양승찬 ▲자원순환과 유주형 ▲건설도로과 최대현 ▲공원과 박기수 ▲징수과 나경범 ▲징수과 차재룡 ▲건강증진과 조미정 ▲보건사업과 조재복 -이상 9월 11일자
◇5급 승진 대상 ▲대중교통과 김승미 ▲기업일자리정책과 박선희 ▲체육진흥과 양오선 ▲환경정책과 양정아 ▲아동돌봄과 한태정 ▲도시재생과 김매옥 ▲돌봄정책과 김범수 ▲위생정책과 장윤희 ▲장안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장명희 ▲수질하천과 이경임 ▲체육진흥과 이학서 ▲재산관리과 류병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5일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로 정승호 전 화성시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5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임명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정승호 신임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정승호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89년 공직에 입문해 화성시 정책기획과장, 문화관광교육국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면서 정책·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식견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정승호 대표이사님은 다년간 화성시의 다양한 정책 및 시민참여 사업을 수행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인재”라며 “앞으로 환경재단의 대표로서 환경, 생태, 기후변화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승호 대표이사는 같은 날 화성종합경기타운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올해로 창립 3주년을 맞이한 화성시환경재단이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위상을 재정립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신임 이시장으로 취임한 김진흥 이사장이 “경기도 농정환경 변화 대응과 진흥원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지난달 29일 개최된 취임식에서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8월 9일 부터 2025년 8월 8일(2년간)로 제88차 임시이사회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김진흥 이사장은 1989년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해 2018년 까지 국무조정실 기획관리조정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화성시·안산시·고양시·성남시 부시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김진흥 이사장은 청와대, 중앙부처, 경기도 및 시군 등 다양한 곳에서 쌓아온 풍부한 근무 경험과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향후 진흥원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급 승진 ▲권선구 이종섭 ▲영통구 이강여 -이상 9월 4일자.
◇5급 승진 ▲보건정책과장 이만환 ▲건강증진과장 김송연 ▲친환경농업과장 이종길 -이상 8월 19일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명근)은 신임 대표이사에 고원준 전 화성시 민선8기 정책추진단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원준 신임 대표이사는 일본 도호쿠대학교를 수료하고 재단법인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사단법인 그린티처스, 사회복지법인 평화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몽골 정부로부터 사회복지 발전 공로 훈장을 받는 등 국내‧외 복지발전에 기여했다. 고 대표이사는 “인구 100만 특례시 화성의 품격에 맞는 사각지대 없는 포용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복지를 고루 누리는 시민안녕(市民安寧)을 위해 전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 대표이사는 정명근 화성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은 후 화성시 나눔사업 기탁식 참석 및 부서별 업무보고 등을 진행하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한편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해 2020년 설립된 화성시 출자·출연기관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신임 경기도미술관장에 전승보(59) 전 광주광역시립미술관장을 선임했다. 전승보 관장은 2023년 8월 1일자로 임명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임기는 2년이다. 전승보 신임 경기도미술관장은 세종대학교 회화과 학사,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대학 미술행정 및 큐레이터 석사를 마치고 미술전문지 가나아트 편집기획실장, 광주비엔날레 전시부장, 세종대 겸임교수,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을 거쳐 수원시립미술관 전시감독을 역임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광주광역시립미술관 관장으로 재직했다.
◇4급 승진 ▲양평군 보건소장 배명석 -이상 7월 28일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개방형으로 전환된 보건건강국장에 유영철 전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을 임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경기도청 다목적 회의실에서 도정열린회의에 앞서 개방형 임기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열고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에 임용장을 수여했다.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1993년 고양시 보건소 지방의무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2005년 군포시 보건소장, 2009년 경기도 보건정책과장을 거쳐 2019년부터 보건건강국장을 지낸 경기도 보건정책 전문가다. 특히 코로나19 시기 보건건강국장으로 재임하면서 원스톱진료센터 운영, 전국 최초 재택 치료체계 구축 등 선제 대응에 일조했다. 유 국장은 지난 6월 30일자로 명예퇴직한 뒤 개방형 공모에 지원했다. 유영철 국장은 “지난 30여 년간 보건소 현장과 경기도 보건의료 부서에서 근무한 경험과 의사로서의 역량을 살리고 도민 의견을 경청하고 전문가들과 협력해 더 건강한 경기도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