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를 전면개편하고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작년 4월에 착수한 전면개편 사업은 기존 홈페이지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시민, 강사, 활동가, 공무원 등 2163명 설문조사 응답 결과 분석과 대면 인터뷰 실시 등 소통을 통해 전면개편 구축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교육정보 찾기 어려움, 복잡한 사업 분류 체계 등 신청 메뉴 접근방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메뉴구성과 정보의 신뢰감을 주는 디자인 컬러를 사용해 단일창구에서 완결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주요 기능은 ▲교육신청, 수강료 결제, 출결관리, 수료처리 등 교육전반을 원스톱 처리할 수 있는 교육 관리 기능 ▲유휴 시간대를 설정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학습공간 예약 기능 ▲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에서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진행하는 상담 스케줄 관리 기능 ▲평생학습동아리, 학부모스터디 등 자발적 학습모임을 관리할 수 있는 학습모임 관리 기능 ▲시민참여학교, 1인 1외국어, 찾아가는 메이커교실 등 학교연계교육 추진에 활용 가능한 기능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 생태환경교육센터는 시민 대상 환경교육을 진행할 생태·환경 교육 강사를 오는 3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기후 위기 사회에서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모든 시민이 문제의식을 느끼고 실천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환경교육을 추진하고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대면·비대면 강의를 담당할 총 30명이다. 최종 선발된 생태·환경 교육 강사는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의 특별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및 일선 학교의 파견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온·오프라인 강의가 가능한 해당 분야 강사 경력 2년 이상인 사람으로 해당 분야 전문학사 이상 학력 소지자 또는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3월 1일까지 이메일(gyecoedu@korea.kr)로 하면 되고 온라인(zoom)을 활용한 강의 시연 면접이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3월 12일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ecopark.goyang.go.kr) 공지사항에 발표하며 강사 워크숍 후 실제 교육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새 소식란 또는 고양시 생태환경교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늘어나는 상황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5월 4일까지 온라인강사를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생활취미관련 음악·드로잉·북아트·건강관리·자동차관리·자율분야 등 6개로 해당분야에 자신만이 갖고 있는 방법이나 지식이 있는 경기도민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지식(Gseek.kr) 홈페이지의 지식더하기 메뉴에서 ‘도민온라인 강사 모집’을 클릭 후 지원서를 작성하고, 자기소개, 참여 동기, 강의 소개 등을 담은 자유 형식의 3분 이내 영상과 함께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이 완료되면 31개 시·군 추천을 받아 구성된 도민이 직접 심사에도 참여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도민 온라인강사로 선발되면 스피치교육, 강의전략, 교수법 등 일정의 강사양성교육을 받게 되며, 현직 크리에이터에게 멘토링을 받는 특전과 함께 100만 원 내외의 강사료도 받을 수 있다. 교육을 마치고나면 전문 제작진 촬영을 통해 온라인평생학습 콘텐츠로 완성된다. 이렇게 제작된 콘텐츠는 경기도 지식(GSEEK) 플랫폼에 탑재돼 다른 학습자에게 공유된다. 앞서 지난해 진행된 온라인강사 시범운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