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 광정동 행정복지센터는 타 지자체에서 전입 온 새내기 이웃을 대상으로 전입자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환영메시지와 함께 행정동인 광정동을 안내하고 관내 주요기관 현황, 아이돌봄 지원,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 휠체어 대여 등 전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홍보하기 위함이다. 특히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복지사각지대 상시발굴체계 운영 안내)'와 '한 눈에 알아보는 경기도 복지 서비스' 책자, 타 지자체 종량제봉투에 붙여 사용하는 종량제봉투 스티커는 신규 전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호 광정동장은 "온라인 전입신고가 늘어나면서 문의를 위해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자 주민들이 자주 문의하는 내용과 광정동과 군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 시책들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하게 됐다"며 "신규 전입자들의 빠른 정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광정동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 광정동은 28일 산본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이날 대청소는 윤종호 광정동장과 광정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8개 직능단체, 산본로데오거리 상인회, 관리소장협의회, 농협중앙회 군포시지부, 이마트 산본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총 5개 구역에 걸쳐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산본로데오거리 일원을 구석구석 다니며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껌딱지 등을 수거하고 음식물쓰레기통 주변 바닥 물청소, 진공청소차와 살수차를 이용한 도로 청소, 인도변 잡초 제거 등 새봄맞이 새단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윤종호 광정동장은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을 모아주신 참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정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