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는 오는 9일부터 9월 18일까지 팔탄면에 위치한 화성ICT생활문화센터에서 퍼플마블 미디어아트 'No-where, 어느 곳에도 없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청년작가 9팀이 참여한 미디어 아트 전시에서 프로젝션, LED영상, 인터렉션 사운드, 플랜테리어, 공예, 키네틱 설치작품 등 장르를 초월한 작품들을 통해 창의성 넘치는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진행하며 네이버 사전예약 또는 화성ICT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김종백 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은 "예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가와 함께 하는 즉흥연주, 아트포스터 증정, 픽셀아트 엽서 색칠하기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 화성시,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전문인력 역량강화 특강 화성시가 이주배경 아동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마련했다. 7일 화성시립태안도서관 4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교육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는 작년 6월 중단됐던 '법률홈닥터' 사업을 18일부터 사전예약제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법률홈닥터'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법률서비스 접근권을 높이고 법률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법률상담, 법 교육, 법률문서 작성, 조력 기관 연계 등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1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2년부터 광명시청 종합민원실 내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지역 연계를 통해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매주 수요일 14시~16시) ▲소하 노인종합복지관(매월 둘째 주 금요일 10시~12시) ▲하안 노인종합복지관(매월 셋째 주 화요일 14시~16시) ▲철산 종합사회복지관(매월 넷째 주 수요일 10시~12시) 등에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률홈닥터의 지원 대상자는 기초수급자·다문화가족·범죄피해자 등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지만 도움받기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이다.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개인회생·파산 등 생활법률 전반에 관하여 법무부 소속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법률적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복지정책과 및 지역 연계기관에 사전 예약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