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춘천 7.8℃
  • 맑음서울 12.4℃
  • 맑음인천 12.6℃
  • 맑음수원 10.8℃
  • 맑음청주 13.1℃
  • 맑음대전 13.5℃
  • 맑음안동 9.0℃
  • 맑음대구 11.7℃
  • 맑음전주 12.6℃
  • 맑음울산 10.2℃
  • 구름조금창원 14.5℃
  • 맑음광주 14.5℃
  • 맑음부산 16.0℃
  • 구름조금목포 15.7℃
  • 맑음홍성(예) 12.0℃
  • 맑음제주 18.9℃
기상청 제공

안성시 상수도과, 상수도관망관리 전문성 강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 상수도과는 시민이 믿고 마시는 안심 수돗물 체계 구축을 위해 상수도관망관리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수도법 제21조에 따르면 상수도관망시설 규모에 따라 상수도 관망시설운영관리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안성시의 경우 약 1400㎞의 상수도 관로가 매설되어 있어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1급 1명, 2급 2명 총 3명 이상 배치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 상수도과에서는 2023년 하반기 해당 자격시험에 응시해 최학열 상수도 과장을 비롯하여 김진수 상수관리팀장, 김태석 주무관 3명이 1급을 취득하여 의무배치인원을 충족하게 됐다.

 

이는 야간비상근무 등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교육을 이수하고 12과목의 시험을 열정적으로 준비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

 

최학열 상수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직원들과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