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는 5일 새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새솔동 수변공원 경관용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이계철 의원이 참석하고 새솔동장 및 공원녹지사업소 관계 공무원, 새솔동 주민 등 약 20명이 참석해 새솔동 녹지 개선을 위한 논의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솔동 수변공원의 구간별 컨셉과 배치도 등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새솔동 수변공원 개선 기본 구상 향후 계획은 3월에 사업 추진계획안을 보고하고 4월에 지방 재정투자 심사를 할 예정이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오늘 열린 새솔동 수변공원 개선을 위한 기본 구상 간담회가 주민의 의견을 빠짐없이 듣고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새솔동 수변공원이 개선되어 주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어 화성시의 자긍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