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8일 감사부서 주관으로 류윤기 사장 및 노동조합(위원장 김재만)이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합동 청렴캠페인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iH는 그동안 꾸준하게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4월 새로 취임한 류윤기 사장이 직접 참여해 상임감사 및 노조위원장과 함께 노사 간 솔선수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청렴캠페인은 ‘청렴문화 확산 및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주제로 ▲특혜 제공 및 사익 추구 없는 공정한 iH ▲상호 존중과 배려로 갑질 없는 iH 등 청렴메시지를 임직원에게 전파하며 윤리의식 내재화와 부패 방지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iH 류윤기 사장은 “노사 합동 청렴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시켜 시민에게 항상 신뢰받는 청렴 일류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iH는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