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지속ㆍ연장에 따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면 마스크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5월부터 7월까지 1차 관내 청소년, 2차 가족 및 보호자 동반 가능한 어린이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비대면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교구재를 자택에서 배송받아 수원이 Suwoni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국제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지속ㆍ연장에 따라 비대면 형식의 면 마스크 만들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사전 접수는 5월 중 실시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예술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