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동탄경찰서(총경 박진성)에서는 태안지구대를 오는 6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태안지구대는 1999년에 준공해 건물이 낡아 열악한 사무여건 및 주차 공간 부족 등 방문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현 위치에 리모델링 공사를 앞두고 공사 완료시까지 임시청사를 운영한다.
6일부터 운영하는 임시청사는 화성시 경기대로 1078-22, 1층이며 당일 이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정상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화성동탄경찰서 태안지구대에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