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 하는 고객 대상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와 1만원 땡겨요 쿠폰을 제공하는 ‘쏠트로 땡겨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신한은행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신규 발급 후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고객 선착순 20만명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2000포인트부터 100만 포인트까지 랜덤 지급 하고 땡겨요 배달비 쿠폰 3000원을 제공한다. 땡겨요 앱 신규 가입 후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 및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최초 신규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3000 마이신한포인트와 땡겨요 쿠폰 1만원을 즉시 지급한다. 또한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로 1회 2만원 이상 결제 완료한 고객 선착순 5만명에게는 땡겨요 배달쿠폰 3000원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환전 시 100% 환율우대(전세계 30개 통화)되고 해외결제 및 해외 ATM 인출 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카드다. 환전 후 외화계좌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31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11번가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 제품 100여개를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4월 봄맞이 우수중소기업 상품대전’ 기획전을 펼친다. 기획전에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쌀을 비롯해 주꾸미, 견과류 등 식품과 함께 인테리어 용품 등이 마련됐다. 더불어 11번가 기획전이 종료되면 오는 4월 1일부터 일주일간 티몬을 통해서도 동일 판매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위메프·롯데온·sk스토아·삼성웰스토리 등에서도 기획전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5년간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도내 중소기업의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과 마케팅 등을 돕고 있다. 이번 기획전 역시 온라인 판로지원의 하나로 진행되며 지난해에는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약 245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한 바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월부터 이행하고 있는 ‘민생금융지원’ 공통 프로그램 ‘이자 캐시백’에 이어 4월 중 1094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초 총 30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안을 발표하고 2월부터 고금리 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자 캐시백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27만 3000여명 고객 대상 이자 캐시백 1812억원 지원을 완료했다.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프로그램 287억원 ▲미래세대 청년지원 프로그램 228억원 ▲사회 이슈 해결 동참 프로그램 141억원 ▲서민금융진흥원 및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438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자율 프로그램 시행으로 18만 7000여 명의 고객이 상생금융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율 프로그램 중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프로그램으로는 ▲소상공인 이자 경감 및 캐시백 ▲신규 창업 소상공인 대출 상품 출시 ▲상생형 스마트 상점 디지털 전환지원 등이 추진된다. 미래세대 청년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창업 소상공인 전용 대출 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7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공사와 도민이 소통하는 최상위 기구인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제1회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주주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지역 대표 114명, 고객대표 16명, 직능대표 20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된 도민주주단이다. 지난해 11월 도민의 경영 참여 기반을 만들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GH 기회수도파트너스’를 창단했다. 이들은 2년간 명예 주주가 되어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사업 계획 및 경영 성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다양한 제안을 할 예정이다. 창단 이후 첫 공식 활동인 이번 총회에서 지분적립형 주택, 제3판교 테크노밸리, 전세피해지원센터 개소 등 2023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사업 계획과 도민주주단의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보고했다. 또 현장 참석이 어려운 도민주주를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굿홈TV)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소통의 폭을 넓혔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기회수도파트너스의 다양한 정책 제안에 항상 귀 기울이고 이를 공사 경영에 반영토록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최근 ‘GH ESG경영 인식 확산 교육’이라는 주제로 조직내 ESG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3월 한달 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ESG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했다. 교육 내용은 ▲ESG경영의 중요성 ▲공사의 ESG경영 전략체계 ▲ESG관련 정부정책 동향 ▲ESG 관련 국내 정책 우수사례 등으로 ESG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ESG경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공사는 ESG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관내 금속가공 및 기타 기계·장비 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소공인 작업장 위험성 진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와 함께 실시하는 사업으로 ▲위험성진단 ▲안전개선 컨설팅을 무상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업장 위험성 진단 참여기업에 한해 향후 모집예정인 '생산성·품질 향상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4월 3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군포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석진 원장은 "최근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많은 소공인이 작업장 위험성진단에 참여해 안전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내 최초로 발주자가 다양한 공사 현장의 위험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감독하는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개발한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은 기존에 시공사가 운영하던 안전 작업 위주의 안전 관리시스템과는 다르게 발주자에게 특화된 게 특징이다. 그동안 발주자의 안전 관리는 각 현장마다 시공사가 다르고 감독원의 역량과 경력에 따라 현장별로 안전 관리 수준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의 개발로 경기주택도시공사 모든 사업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고도화해 안전사고 예방과 중대재해 제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기능으로는 발주자 안전 책무 이행 여부의 실시간 확인, 건설 현장의 위험 예측 및 집중 관리이다. 산업안전보건법과 건설기술진흥법 등 어렵고 복잡한 발주자의 안전 책무를 감독원이 손쉽게 이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유도하기 때문에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도 용이 해 질것으로 예산된다. 또 건설 현장의 위험 예측에도 특화되어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관할하는 현장을 대상으로 사전에 위험 작업으로 지정된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 표시되어 집중 관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존중 표어 사내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작 10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조직 내 청렴윤리 문화 확산과 더불어 인권 존중 문화 내재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는 청렴 표어와 함께 인권 존중 표어 공모도 함께 진행했다. 청렴표어 80건, 인권 존중 표어 64건으로 총 144건의 표어가 접수됐고 공사의 청렴윤리·인권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부서별 청렴·인권침해 지킴이 등 대표 직원들의 1차 심사 후 각 실·처·단장의 2차 심사를 통해 총 10건의 표어를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청렴·인권 존중 표어는 공사 내부망, 각 사업 부서 내 게시판, PC 바탕화면 등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공사 전 직원이 일상생활에서 청렴과 인권 존중을 실천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2018년부터 진행된 표어 공모전이 올해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끝났다”라며 “일상에서부터 청렴과 인권이 우선시되는 조직 문화 실천에 힘쓰며 청렴윤리·인권경영의 가치 철학을 지켜 지속적인 경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사는 청렴윤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기존주택등 매입임대주택사업에서 올해는 500호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기존주택등 매입임대주택사업은 무주택자로서 수급자 등 저소득층과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1인 가구 등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세대, 다가구 등 주택을 iH가 매입한 후 임대하는 사업이다. 매입 대상주택은 인천광역시 관내 전용면적 85㎡이하 다세대, 다가구, 연립주택 등이며 청년, 신혼부부 대상 주택의 경우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지역 위주로 매입하고 있다. iH에서 매입, 공급하는 기존주택등 매입임대주택은 주변임대시세보다 저렴하고 보증금을 떼일 걱정 없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 주택으로써 인천광역시 관내 무주택 주거취약계층과 청년, 신혼부부, 1인 가구 등에게는 생활의 희망이 될 수 있는 주거복지사업이다. 특히 iH에서는 올해 매입 대상 주택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으로 iH가 설계에 직접 참여하는 약정형의 매입방식별 기준을 강화하고 약정형 매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 균형 매입을 위한 매입기준을 마련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비대면 해외송금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세계 200여개국에간편하게 송금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쏠빠른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쏠빠른 해외송금’은 수취인의 영문 이름 정보만 있으면 계좌번호, 주소, 전화번호 등 추가정보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고 일반 해외송금 대비 수취인이 빠르게 받을 수 있다. 또한 국가, 금액에 상관없이 송금수수료가 3.5달러(USD)로 다른 시중은행들이 제공하고 있는 동일한 유형의 해외송금 수수료 중 최저 수준이다. ‘쏠빠른 해외송금’은 개인 고객이 신한 쏠(SOL)뱅크 앱 해외송금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송금액 한도는 미달러 기준 건당 5천달러, 1일 최대 1만달러, 연간 최대 10만달러다. 신한은행의 이번 ‘쏠빠른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는 고객에게 더 몰입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신한은행은 ‘쏠빠른 해외송금’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해 신한 쏠(SOL)뱅크 앱에서 송금상태 확인, 수취인명 변경, 환불신청, 환불금액 입금 등을 모두 처리할 수 있게 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정상혁 은행장도 최근 임직원들에게 고객몰입과 영업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