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평택고덕 택지개발지구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71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화성동탄2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75필지)는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평택고덕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239.6~266.4㎡, 공급금액은 6억 6420만원~8억 3928만 9000원 수준으로 건폐율 60%, 용적률 180%에 최고 층수 4층 이하, 5가구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사업면적 1342만 2000㎡, 수용인구 14만명 규모의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로 인근에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위치해 있고 지하철 1호선(서정리역), SRT(지제역), 경부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을 갖춰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화성동탄2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215.0~303.0㎡, 공급금액은 4억 3537만 5000원~6억 2418만원 수준이고 건폐율은 50%, 용적률은 80%로 최고 층수 2층 이하, 2가구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화성동탄2는 수도권 최대 자족 거점도시로서 SRT 동탄역을 통해 서울 수서역까지 15분대로 연결되며 향후 예정된 GTX-A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경기도 베이비부머 농촌 한 달 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베이비부머 농촌 한 달 체험은 도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1974~1955년생) 귀농·귀촌 준비자가 실제 농촌 이주 전에 희망 지역에서 한 달간 미리 거주하면서 영농실습, 지역민 교류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임시주거지와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체험 마을은 ▲연천군 푸르내마을 ▲연천군 나룻배마을 ▲가평군 연인산마을 등 3곳이며, 농촌 한 달 체험을 위한 체험 마을별 숙박과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한다. 오는 11월 8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심사를 통해 마을별 5팀, 총 15팀을 선정해, 11월 18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한 달간 체험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 내 도시 거주자(주소지가 ‘동’으로 되어있는 자) 중 1974~1955년생으로 체험 마을과 동일시군 거주자는 참여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경기도 내 베이비부머 세대는 경기공유서비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에 접속하여 공고사항 확인 후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구비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개최한 2023년 스포츠의 날 국민체력100 전국 체력왕 선발대회에서 지역대표로 참가한 화성시민들이 체력왕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체력왕 선발대회는 3년 만에 실시한 전국 규모의 대회로, 전국 75개 체력인증센터에서 실시한 지역 예선을 통과한 24명이 참가해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을 측정해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을 선발했다. HU공사에서 운영하는 화성체력인증센터에서는 화성시 체력왕 자격으로 화성시민 3명이 선발해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이중 남자 청년부 이재헌 씨가 전체 참가 시민 중 1위로 선발돼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았고 이현숙 씨는 여성 장년부 1위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김계순 시설관리본부장은 “우리 체력인증센터의 시민들이 치열했던 지역 예선을 뚫고 전국 체력왕을 차지한 데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건강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금속산업대전’에 당정동 금속가공 및 기타장비 제조업체 15개 업체를 위한 공동 제품전시 홍보관을 마련해 판로지원 체계를 지원했다. ‘2023 금속산업대전’은 기계금속과 관련한 모든 산업이 참여하는 국제 금속산업 박람회로 다이캐스팅 공업동향, 금속 부품 분석 등의 금속산업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금속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금속산업 전문 박람회이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9월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할 업체를 공개 모집하여 성장가능성이 높고 제품의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우수한 15개 업체를 선정하여 개별 홍보관 4개사, 공동 홍보관 11개사를 지원했다. 선정된 업체에는 공동박람회 홍보관, 홍보브로셔, 안내요원, 비품(전기, 수도 등) 등의 박람회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박람회 참여를 통해 1:1 비즈니스 미팅으로 내수시장 및 해외 판로개척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석진 원장은 “2023 금속산업대전 박람회 참가로 군포 당정동 소공인 집적지구 내 소공인 기업과 금속가공 및 기타장비 제조 소공인의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소공인 기업의 추가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현재 건설 중이거나 최근 5년 내 준공한 지하주차장 무량판구조 공동주택 전수조사 결과를 검증받아 총 10개 현장(준공 6개, 건설 중 4개) 모두 문제없음을 최종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GH는 지난 5월 건설 중인 4개 단지에 대해 설계 및 시공상태를 점검했으며 ‘GH SOS 품질점검단’과 함께 실시한 정기품질점검을 통해서도 문제없음을 확인했다. 더 나아가, 안전 우려 불식을 위해 지난 8월 최근 5년 내 준공한 6개 단지를 포함해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했고 그 점검결과를 검증을 거쳐 이번에 발표하게 됐다. GH 관계자에 따르면 “정밀안전점검 결과 설계도서와 구조체 품질 모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객관성 확보를 위한 국토안전관리원의 정밀안전점검 결과검증을 거쳐 국토교통부가 문제없음을 최종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점검은 건축구조기술사의 구조설계적정성 자문심사를 통해 구조계산서 및 구조도면에 대한 적정성을 확인했고 비파괴장비(철근탐사기, 슈미트해머)를 이용한 전단보강근 철근 탐사 및 콘크리트 강도 측정으로 전단보강근 설계도면 일치 여부 확인, 구조체 안전성 검증을 완료했다. 또한 GH는 “설계 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경기도민의 주거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6월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토지주택공사 수원권 주거복지지사, 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센터, 수원시 지역자활센터(경기광역, 수원, 우만, 희망),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사,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등이 함께 참여해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내용은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제도, 전세피해(깡통전세, 사기 등) 예방, 일자리·자활 및 신용회복 상담, 위기가정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도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및 사회복지 수요에 대해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은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기도 수원역 뒤편 환승센터 연결통로(2층)에서 진행된다. 김세용 GH 사장은 “찾아가는 현장 상담을 통해 도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공기업으로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11호 근린공원 조성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검단신도시 홍보관에서 26일 개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원조성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도심 및 신도시 주민, 입주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공원 조성계획 및 공사 추진일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iH는 주변 토지이용계획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를 적용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11호 근린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원에는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 장미원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 및 통합놀이터, 공공광장, 트랙 등 활동공간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김추동 iH 스마트기술처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천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11호 근린공원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검토, 반영하여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며 이용객들이 만족하는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주민설명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2023년 경기도 공공건축 관계자 교육’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GH가 경기도로부터 수탁·운영 중인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에서 주관했으며 공공건설·건축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공공기관 관계자의 업무 능력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공공건축의 공공성 확보와 건축환경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청과 31개 시·군, 지방공기업 등 도내 공공기관의 공공건축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건축 우수사례 공유 ▲공공건설·건축 정책 및 제도의 이해 ▲사업계획 사전검토 제도의 이해 ▲설계공모 제도의 이해 등을 다루며 집합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민근 GH 전략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실무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경험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경기도민에게 최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공공건설서비스 지원조례’에 의거해 2019년 12월에 설립된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화성시 공영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객의 만족도가 8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HU공사는 이용 만족도 조사 및 서비스 수준 확인 등 공영버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영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9월 11일부터 9월 29일까지 3주간 실시한 설문조사에는 공영버스 이용객 447명이 참여했으며 쾌적성 및 청결성, 안전성, 친절성, 공익성 등 10가지 항목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이용객 다수가 공영버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쾌적하고 청결한 공영버스 내부 환경과 안전한 운행에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HU공사는 설문조사에서 이용객이 작성한 건의사항 및 기타의견, 설문조사 결과분석을 공영버스 서비스 개선 방안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 및 이용객의 의견을 반영해 공영버스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라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영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대한불교조계종 백담사(이하 백담사)와 노사화합 및 임직원 건강 복지증진을 위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HU공사는 지난 5월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3회에 걸쳐 백담사에서 노사합동 템플스테이를 진행했고, 명상 및 설악산 트레킹과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높은 임직원 만족도를 얻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HU공사 임직원들의 정서 안정과 건강 복지증진을 위한 맞춤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임직원에게 템플스테이 단체 및 개인 감면 혜택 제공과 함께 적극적인 상호 홍보를 약속했다. 김근영 사장은 “템플스테이 업무협약으로 노사상생문화 정립과 임직원 건강 복지증진에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임직원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음으로써 시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