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2022년 상반기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내 법인과 단체를 3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공헌 등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도 조직 형태 등 일부 인증요건을 갖추지 못한 법인과 단체를 육성해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법인이나 단체는 앞으로 3년간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및 사업개발비 지원 신청 자격 부여 ▲경영컨설팅 ▲다양한 홍보 및 판로지원 등을 받게 된다. 일정 비율 이상의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저소득자, 고령자, 장애인, 청년,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공익 활동도 수행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법인 및 단체로 신청을 원하면 ▲사회서비스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기타(창의‧혁신) 등 5개 유형 가운데 1개를 선정한 후 그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신청서 등 관련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에서 3월 10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할 법인·단체를 모집한다. 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은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주민을 위한 우수 사업·프로그램을 기획해 응모한 법인·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공고일(1월 24일) 기준으로 주사무소가 수원시에 있고 수원시 내에서 활동 중인 모임 또는 단체가 응모할 수 있다.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 외국인 주민 밀집 거주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우선 선정한다. 주요내용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 사업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 ▲다문화·이주배경청소년 교양·예체능 프로그램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결혼이민자 경제적 자립지원·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등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청 다문화정책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방문해서 접수해야 한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에서 '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제출한 서류는 전자우편으로 별도 제
(경인미래신문=편집부 기자) 경인미래신문이 홍보, 광고, 제품소개, 상품소개, 이벤트 등을 함께할 파트너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자신의 장점을 널리 알려 수익이나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기업이나 단체 또는 개인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파트너는 본보 이메일( kifuturenews@naver.com)로 지원이유(자유형식)를 작성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신청이유, 2차 양방향 소통을 거쳐 선발할 계획이다. 본보는 선발된 파트너들이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로 연결, 최적의 방안을 찾아 지속적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 극복 수원’ 나눔 캠페인 참여자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수원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4월 9일부터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 24일까지 모금액이 2억2800여만 원(1101건)에 이른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나눔 캠페인 시작 첫날 수원시청공무원노조,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수원시 평실사(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람들) 협회, 사회복지단체 등이 기부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주민 단체, 협회, 시민, 공직자들이 잇달아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 44개 동 주민자치위원장 44명은 13일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고,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 등 사회복지계도 기부에 참여했다. ‘율천동지킴이봉사단’, ‘정자3동단체장협의회’, ‘조원2동통장협의회’, ‘세류2동단체장협의회’, ‘시립우만어린이집’ 등 단체·기관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또 수원명성교회는 23일,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써 달라”며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1000만 원을 전달했고, 수원시지역건축사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경기도는 공유경제 확산과 상생‧협력 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0년 산업단지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 참가기관(단체)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기도내 산업단지 관리업무를 위탁받은 기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해 주사무소가 경기도에 위치한 중소기업협동조합, 기타 경기도 산업단지 또는 공장밀집지역 내 중소기업협의체 등이다. 총 5개 내외 기관(단체)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관(단체)은 신청한 사업모델에 따라 정책형은 최대 6,500만 원, 자유형은 최대 5000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신청서류를 작성해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클러스터육성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gbiz.or.kr) 공고문 참조 및 클러스터육성팀(031-776-4804)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노후화와 빠르게 진행되는 산업환경 구조변화 속에 어려움을 겪는 산업단지와 공장밀집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유경제 사업모델을 지원하고 새로운 성장요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는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