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호텔 라마다 속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6일 아가월드 몬테소리와 제휴해 '원 데이 오감놀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오감놀이 클래스에서는 아기의 신체·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다양한 교구와 책을 만나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원 데이 오감놀이 클래스의 이용료는 1인 기준 3만원이다. 객실 1박과 함께 대관령 양떼목장의 푸르른 초원을 거닐며 여유로운 산책과 귀여운 양들을 만날 수 있는 '봄이 양 패키지'도 진행한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양에게 먹이를 주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 여행이다. 패키지 기간은 6월 30일까로 금액은 1박 요금 기준 9만 9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포함)다.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지난 20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구급활동 경연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를 비롯해 서면 1차 평가를 통과한 전국 8개 시‧도 32명의 구급대원(팀별 4명)이 참가해 팀별로 하나의 응급 위기상황을 가정해 응급처치 능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웅룡 소방교, 김세진‧조한빈 소방사(부천소방서 소속)와 박은 소방교(안산소방서) 등 4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소방팀은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뇌졸중 질환자를 처치하고 읍압형 이송장비를 이용해 이송하는 구급활동을 펼쳐 1위를 기록,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던 지난 2월부터 음압형 이송장비를 도입, 꾸준히 늘려나가 현재 전국 최고 수준인 135대를 운영 중이다. 경기도가 보유한 구급차가 260대로 구급차 2대 중 1대꼴로 음압형 이송장비를 보유한 셈이다. 소방서별로는 3~4대를 갖추고 있다. 읍압형 이송장비는 감염병 환자를 이송할 때 안쪽의 공기와 감염성 물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장비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세계 구급대원 전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호텔 라마다 속초는 3월 한달간 전화 예약 특별 혜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봄을 맞이해 전화 예약을 통해 호텔 라마다 속초 객실 예약을 진행하게 되면 ‘바이 원 플러스 원’ 1객실 예약 시 추가 1객실 무료(토요일 제외) 혜택 또는 ‘바이 원 겟 원’ 1박 투숙 시 추가 1박 무료(금요일 제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 객실 타입에 적용되며 고객은 객실 타입에 구애받지 않고 니즈에 맞춰 사랑하는 사람과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고 릴렉스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