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지난 22일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이재명 후보를 소개합니다'를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회 2022년 당원 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교육에는 화성병 선거대책위원회, 화성병 시·도의원(이은주·김도근·김효상·박경아·엄정룡·황광용) 그리도 당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명의 싸움' 저자이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과학혁신위원회 전략기획실장을 맡고 있는 임문영 작가가 1부 강연을 맡아 진행했다. 2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은평갑 국회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방송토론 콘텐츠 단장을 맡고 있는 박주민 국회의원이 강연에 나섰다. 강연에 앞서 화성병 선거대책위원회 강진원 공동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개혁 완수를 위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절실하다"며 "화성시의 승리, 경기도의 승리, 나아가 대한민국의 승리를 만들어 가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임문영 작가는 1부 강연 시간을 통해 '미래비전과 이재명의 리더십'을 주제로 이재명 후보의 삶과 비전을 설명했다. 이어서 2부에서 박주민 의원은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팬데믹, 저성장 등 각종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제21대 국회개원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더불어민주당 세월호 특조위(전해철 위원장/ 박주민 간사)와 고영인, 고민정, 김남국, 김용민, 오영화, 유정주, 이소영. 이탄희, 장경태, 전용기, 최혜영, 홍정민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고영인 의원은 “누구나 참사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불안한 사회구조를 개선해 안전한 사회로 만드는 것을 국회의원의 책무로 받아들여 생명안전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며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 및 가해자 처벌 △생명안전 기본법 제정 △2차 피해방지법 △안산시 피해대책강구 등 4가지"를 제안했다. 이어 “세월호 사고의 진실 규명이 한계에 봉착한 것은 당시 상황을 기록한 정보 대부분이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되거나 군기밀로 분류되었기 때문이므로 대통령 기록물 열람을 위해 국회 제적인원의 2/3의 동의가 필요한 바, 국회와 민주당이 앞장설 것을 요청하겠다”며 “사참위의 조사기간 1년 연장 및 조사관 추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