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늘어나는 상황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5월 4일까지 온라인강사를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생활취미관련 음악·드로잉·북아트·건강관리·자동차관리·자율분야 등 6개로 해당분야에 자신만이 갖고 있는 방법이나 지식이 있는 경기도민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지식(Gseek.kr) 홈페이지의 지식더하기 메뉴에서 ‘도민온라인 강사 모집’을 클릭 후 지원서를 작성하고, 자기소개, 참여 동기, 강의 소개 등을 담은 자유 형식의 3분 이내 영상과 함께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이 완료되면 31개 시·군 추천을 받아 구성된 도민이 직접 심사에도 참여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도민 온라인강사로 선발되면 스피치교육, 강의전략, 교수법 등 일정의 강사양성교육을 받게 되며, 현직 크리에이터에게 멘토링을 받는 특전과 함께 100만 원 내외의 강사료도 받을 수 있다. 교육을 마치고나면 전문 제작진 촬영을 통해 온라인평생학습 콘텐츠로 완성된다. 이렇게 제작된 콘텐츠는 경기도 지식(GSEEK) 플랫폼에 탑재돼 다른 학습자에게 공유된다. 앞서 지난해 진행된 온라인강사 시범운영 사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 수원전통문화관은 다음달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전통문화관의 요리팁(이하 J.M.T)’수업을 진행한다. ‘J.전통 M.문화관의 요리 T.팁’은 바쁜 주말을 보내는 주부들을 위한 주중 식생활 체험 프로그램으로 총 세 가지 각기 다른 주제의 식생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J.M.T 1기‘이유식을 부탁해’편은 출산을 앞두거나 출산 후 유아의 먹거리를 고민하는 초보 엄마를 위한 이유식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재료를 이용해 유아 초기부터 완료기까지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유아기의 식습관 형성에 중요성을 깨우치는 프로그램이다. 2기‘진정한 찹쌀고추장’편은 전통장의 유래 및 효능을 알고 식재료를 이해하며 장을 직접 만들고 활용한 음식까지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3기‘아점 아니고 브런치’편은 외식으로 즐겨 먹지만 집에서는 도전해보지 못했던 브런치 메뉴를 배워보는 가장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프로그램이다. ‘1기 이유식을 부탁해’을 통해 5배 밥죽과 백김치 소고기 볶음밥, 채소 두부 완탕을, ‘2기 진정한 찹쌀고추장’은 엿기름물, 장 담그기, 황태 장아찌 만들기를 ‘3기 아점